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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숭실대, 예비·초기 창업기업 실전교육 강화

숭실대학교가 예비·초기 창업기업과 학생을 대상으로 스타트업 성장 단계에 맞춘 창업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5월 시작한 프로그램에는 현재까지 256명이 참여했다.

숭실대, 예비·초기 창업기업 실전교육 강화

스타트업 아카데미 10차례 운영…현재 256명 참여

투자·시장검증·AI 마케팅부터 글로벌 진출까지

숭실대학교가 예비·초기 창업기업과 학생을 대상으로 스타트업 성장 단계에 맞춘 창업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5월 시작한 프로그램에는 현재까지 256명이 참여했다.

숭실대(총장 이윤재) 캠퍼스타운사업단은 서울캠퍼스타운 사업의 하나로 ‘2026 숭실 스타트업 아카데미(Soongsil Academy StartUP)’를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9월까지 총 10차례 진행되며 현재 6회차까지 마쳤다.

교육은 창업 아이디어를 실제 사업으로 발전시키는 데 필요한 분야를 단계별로 다룬다. 초기 과정에서는 사업모델 고도화와 방향 전환(피보팅), 투자 생태계와 자금조달, 시장검증과 최소기능제품(MVP) 설계, 투자설명(IR) 자료 작성과 발표 방법 등을 교육했다.

5·6회차에서는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마케팅에 초점을 맞췄다. 정명훈 JSS 대표는 랜딩페이지와 광고 콘텐츠 제작, 클로드(Claude)와 챗GPT 활용, 프롬프트 작성 등을 실습 중심으로 다뤘다. 현성준 루프랩 대표는 AI를 활용한 콘텐츠 기획과 틱톡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확산 전략을 소개했다.

남은 7~10회차에서는 유통채널 확대와 기업간거래(B2B) 영업, 북미시장 진출 전략, 세무·회계와 재무모델링, 기업가치 평가 등 창업기업의 성장과 시장 확대에 필요한 내용을 다룰 예정이다.

숭실대 캠퍼스타운사업단 관계자는 “창업자가 실제로 마주하는 문제를 해결하는 데 필요한 실무 중심 교육으로 기획했다”며 “예비·초기 창업기업의 성장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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