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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순창군,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 열려

순창군은 지난 3일 군민예술회관에서 '2026년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열고, 모두가 존중받고 함께 성장하는 사회를 만들어가자는 뜻을 모았다.

순창군,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 열려

순창군이 성별의 벽을 낮추는 자리를 만들었다.

순창군은 지난 3일 군민예술회관에서 '2026년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열고, 모두가 존중받고 함께 성장하는 사회를 만들어가자는 뜻을 모았다.

이날 행사에는 최영일 순창군수, 오수환 순창군의회 의장, 이상순 전북여성연합회장 등 주요 인사와 여성단체 회원, 읍·면 주민, 관계자 등 500여명이 자리를 채웠다.

기념식에서는 양성평등 문화 확산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22명에게 순창군수 표창이 돌아갔다. 여성단체 관계자 10명, 읍·면 추천 유공자 11명, 공무원 1명이 각자의 자리에서 쌓아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어 올해 슬로건인 '모두의 성평등, 더 넓고 더 깊게'를 주제로 한 퍼포먼스가 펼쳐졌다. 성별에 따른 고정관념과 차별을 넘어 모든 사람이 동등한 권리와 기회를 누리는 사회를 만들어가겠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기념식 이후에는 양영수 새마을금고 이사장이 강단에 섰다. '내일도 행복한 양성평등'을 주제로 일상 속에서 양성평등을 실천하는 방법과 서로를 존중하는 사회를 만드는 길을 풀어내며 참석자들의 공감을 얻었다.

최영일 군수는 "양성평등은 특정한 누군가를 위한 정책이 아니라 우리 모두의 행복한 삶을 위한 중요한 가치"라며 "이번 행사가 양성평등에 대한 군민들의 관심과 공감대를 넓히고, 성별에 관계없이 누구나 존중받으며 자신의 역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사회를 만들어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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