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1분기 실질 국내총생산(속보)
수출은 반도체 등을 중심으로 5.1% 증가
실질 국내총소득(GNI) 1988년 1분기 이후 최고치
1분기 경제성장률 추이.(자료=한국은행 제공)
1분기 경제성장률이 수출 호조에 힘입어 1.7%를 기록했습니다.
한국은행이 오늘 발표한 1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 속보치에 따르면 1분기에는 전기대비 1.7%, 전년동기대비 3.6% 각각 성장했습니다.
경제성장률은 지난 2020년 3분기 2.2% 이후 최고치입니다.
실질 국내총소득(GDI)은 전기대비 7.5% 증가했고 전년동기대비 12.3% 늘었습니다.
국내총소득은 지난 1988년 1분기 8.0% 이후 최고치입니다.
이같은 높은 성장률의 배경에는 수출 호조가 크게 기여했습니다.
수출은 반도체 등 IT품목을 중심으로 5.1% 증가했으며 이는 2020년 3분기 이후 최고치입니다.
민간소비도 재화가 늘어 0.5% 증가했고, 정부소비 역시 0.1% 증가했습니다.
건설투자의 경우 건물건설과 토목건설이 모두 늘면서 2.8% 증가했습니다.
또 설비투자는 기계류와 운송장비가 모두 늘어 4.8%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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