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경 수원특례시의회 의장이 1일 공공재개발사업 관련 간담회에서 주민 의견을 들으며 관련 현안에 대해 발언하고 있다. / 수원시의회 제공
수원특례시의회가 공공재개발사업 주민대표준비위원회와 간담회를 열고 고등1구역·세류2구역·화서1구역의 사업 추진 현황과 주민 의견을 청취했다.
시의회는 지난 1일 의회 다목적실에서 김미경 의장을 비롯한 시·도의원과 수원시 도시개발국, 수원도시공사 관계자, 각 구역 주민대표준비위원회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했다.
참석자들은 구역별 사업 추진 상황과 정비계획 수립, 정비구역 지정 등 향후 절차를 공유하고 사업 과정에서의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주민대표준비위원회 측은 주민 의견을 지속적으로 전달하고 관계기관과 소통할 수 있는 창구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이에 참석자들은 주민과 관계기관 간 지속적인 소통의 필요성에 공감하고, 분기별 간담회를 마련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
현재 고등1구역과 화서1구역은 주민대표준비위원회를 구성 중이며, 세류2구역은 지난 9월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 용역을 발주해 관련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김미경 의장은 "공공재개발은 주민들의 생활 터전과 재산권에 직접 영향을 미치는 만큼 충분한 소통이 중요하다"며 "주민과 관계기관이 지속적으로 현안을 논의할 수 있도록 하고, 의회에서도 주민들의 목소리가 사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살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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