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분기 재난안전관리위 개최
안전보건 예산 95% 집행·첨단기술 도입 의결
2026년 2분기 재난안전관리위원회. [공단 제공]
송파구시설관리공단이 지난 20일 본부 중회의실에서 ‘2026년 2분기 재난안전관리위원회’를 열고 재난 예방과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한 핵심 안건들을 가결했다.
22일 공단에 따르면 주요 의결 사항은 안전보건관리 예산의 체계적 편성 및 집행, 외부 전문 교육 및 훈련 활성화 등이 포함됐다. 공단은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예산을 재정 상황에 맞춰 효율적으로 편성하고, 반기별 점검을 통해 편성액 대비 95% 이상을 실제 현장에 집행한다는 구체적인 목표를 세웠다. 아울러 내달을 지나 내년도 재난·안전 분야 예산 확보를 위해서도 선제적인 조치를 취하기로 뜻을 모았다.
특히 첨단 기술을 활용한 안전 관리 현대화에도 박차를 가한다. 공단은 오는 6월 ‘제15회 스마트테크코리아’와 7월 ‘2026 국제안전보건전시회’ 등 선진 박람회를 참관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인공지능(AI)과 로봇, 스마트 안전 용품 등 최신 기술의 사업장 도입 방안을 적극 모색한다.
사내 안전 문화 정착을 위한 소통 강화 대책도 마련됐다. 교육 실시 후에는 종사자들의 의식 변화를 확인하는 설문조사를 병행하고, 안전 관련 신고 및 제안 제도를 활성화해 현장 중심의 위험 요소 발굴에 나선다.
공단 관계자는 "안전 예산의 투명한 집행과 스마트 기술 도입을 통해 구민과 노동자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며 "빈틈없는 관리 체계를 구축해 신뢰받는 안전 최우선 공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강조했다.
[전국매일신문]전봉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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