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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대전 오월드 사파리에서 탈출한 늑대 ‘늑구’의 행방이 나흘째 확인되지 않은 가운데, 당국이 야간 수색을 하며 대응 수위를 높이고 있다. 초기 수색에서 흔적을 확보하지 못한 상황이 이어지며 장기화 가능성도 제기되는 흐름이다.
대전시와 경찰, 소방당국에 따르면 10일에도 오전부터 약 90여 명의 인력과 열화상 카메라가 장착된 드론 15대를 투입해 집중 수색을 진행했으나, 늑구의 이동 경로나 위치를 특정할 수 있는 단서는 확보되지 않았다.
당국은 앞서 먹이를 활용한 포획 틀과 위치 추적이 가능한 트랩도 설치했지만 현재까지 유의미한 성과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비가 내리는 날씨와 산림 지형 특성상 흔적 확보가 쉽지 않은 점이 수색을 어렵게 하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지역 사회의 긴장감도 이어지고 있다. 인근 학교들은 정상 등교를 유지하면서도 보호자 동행을 권고하고 있으며, 불필요한 외출 자제 등 안전 수칙을 안내하고 있다. 보문산 입산금지를 내리기도 했다.
당국은 “늑구의 위치가 확인되는 즉시 신속하게 포획 작업에 나설 계획”이라며 “시민들은 발견 시 즉각 신고하고, 안전에 각별히 유의해달라”고 밝혔다.
[본 기사는 AI의 도움을 받아 작성된 참고용 콘텐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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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심우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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