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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김성훈 기자] 삼성전자(005930)와 SK하이닉스(000660)가 넥스트레이드 프리마켓에서 4%대 하락세다. 국제유가가 10% 이상 급등해 100달러를 돌파하면서 위험자산 회피 심리가 고조된 영향으로 보인다.
13일 넥스트레이드에 따르면 오전 8시 29분 기준 프리마켓에서 거래 중인 629개 종목은 2.94% 하락 중이다.
삼성전자는 전일 대비 4.19% 하락한 18만100원, SK하이닉스도 전일 대비 4.09% 하락한 89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12일(현지시간)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봉쇄 위협이 지속되면서 국제유가는 급등했다. 브렌트유 선물 가격은 9.2% 오른 배럴당 100.46달러로 마감하며 2022년 8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서부텍사스산원유(WTI)도 9.7% 상승한 배럴당 95.7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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