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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속보] 삼성전자, 21만원대 진입... 증권가 전망 '훈풍'

사진= 삼성전자 삼성전자 주가가 급등했다. 8일 오전 9시 18분 KRX 기준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7.51%(1만 4750원) 오른 21만 1250원에 거래중이다. 이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주간 이란에 대한 공격을 중단하는...

[속보] 삼성전자, 21만원대 진입... 증권가 전망 '훈풍'

사진= 삼성전자

삼성전자 주가가 급등했다.

8일 오전 9시 18분 KRX 기준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7.51%(1만 4750원) 오른 21만 1250원에 거래중이다.

이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주간 이란에 대한 공격을 중단하는 데 동의했다고 밝히며 매수세가 유입되는 것으로 풀이된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 동부시간으로 전날 오후 6시32분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글을 올려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의 완전하고 즉각적이고 안전한 개방에 동의하는 조건으로 나는 이란에 대한 폭격과 공격을 2주간 중단하는 데 동의한다"고 밝혔다.

이란 역시 같은 날 양국이 2주간 휴전에 합의했다는 점을 확인했다.

이 같은 지정학적 리스크 완화 기대 속에 증권사들은 삼성전자 목표주가를 잇따라 상향 조정하고 있다. KB증권은 기존 32만원에서 36만원으로 올리며 가장 높은 수준을 제시했고, DS투자증권은 27만원에서 30만원으로 상향했다. 미래에셋증권도 목표주가 30만원과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증권가에서는 메모리 가격 상승에 따른 실적 개선 기대가 반영되며 이익 추정치가 상향되고 있고, 향후 글로벌 영업이익 1위 달성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한편 삼성전자는 전날 공시를 통해 올해 1분기 매출 133조원, 영업이익 57조200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분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은 물론, 2018년 58조8900억원을 기록한 연간 최대 영업이익과 비슷한 성과를 단 1분기 만에 이뤄낸 것이다.

이 같은 흐름이면 2분기에는 이를 뛰어넘는 분기 실적을 기록할 것이 유력하다.

업계에서는 반도체 사업에서만 약 50조원의 영업이익을 낸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D램에서만 41조원 이상의 영업이익을 기록한 것으로 추정한다.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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