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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속보] 더 나빠진 청년 고용..실업률 7.7% 5년만에 최고

여기에다 기업들의 인공지능(AI) 확산과 신입 채용 축소 등의 영향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11일 국가데이터처는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2월 고용동향을 발표했다. 2월 취업자 수는...

국가데이터처, 2월 고용동향 발표15~29세 청년 실업률 7.7%, 0.7%p↑청년층 고용률도 43.3%로 1.0%p ↓지난 2월 청년층(15~29세) 실업률이 7.7%로 전년 동월보다 0.7%p 상승했다. 지난 2021년 2월(10.1%) 이후 5년만에 최고다. 사진은 지난 2월 부산에서 열린 해운선사 해기사 취업박람회 모습. 뉴시스[파이낸셜뉴스] 청년층 고용이 계속 악화되고 있다. 지난 2월 청년층(15~29세) 실업률은 7.7%로 올라갔다. 전년 동월보다 0.7%p 상승한 수치로 지난 2021년 2월(10.1%) 이후 5년만에 최고다. 청년층 고용률도 43.3%로 1.0%p 하락했다. 실업자는 같은 기간 5만4000명 늘었다.계절적 요인과 동시에 계속되는 저성장과 건설·제조 서비스업 부진에 따른 신규 일자리 자체가 줄어든 영향이 크다. 여기에다 기업들의 인공지능(AI) 확산과 신입 채용 축소 등의 영향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11일 국가데이터처는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2월 고용동향을 발표했다.2월 취업자 수는 2841만3000명으로 전년 동월보다 23만4000명 증가했다. 증가폭은 지난해 9월(31만2000명)이후로 높다.15~64세 고용률(OECD 비교기준)은 69.2%로 40대, 50대 등에서 올라가 전년 동월보다 0.3%p 상승했다.실업률은 3.4%로 전년 동월보다 0.2%p 올랐다.20, 30대에서 많이 늘었는데, 특히 15~29세 청년층 실업률은 7.7%로 크게 늘었다. 7%대 실업률은 2023년 이후 처음이다. 사회에 첫 진출하는 25~29세 청년 실업률도 7.1%로 높게 나타났다.실업자는 99만3000명으로 전년 동월보다 5만4000명 증가했다.

지난 2월 청년층(15~29세) 실업률이 7.7%로 전년 동월보다 0.7%p 상승했다. 지난 2021년 2월(10.1%) 이후 5년만에 최고다. 사진은 지난 2월 부산에서 열린 해운선사 해기사 취업박람회 모습. 뉴시스
지난 2월 청년층(15~29세) 실업률이 7.7%로 전년 동월보다 0.7%p 상승했다. 지난 2021년 2월(10.1%) 이후 5년만에 최고다. 사진은 지난 2월 부산에서 열린 해운선사 해기사 취업박람회 모습.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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