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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소프트캠프, 일본 공공시장 공략 속도…'지자체·공공 위크' 참가

소프트캠프가 일본 '지자체·공공 위크 2026'에 단독 부스로 참가하며 일본 공공시장 내 입지 강화에 나섰다.

소프트캠프, 일본 공공시장 공략 속도…'지자체·공공 위크' 참가

[테크월드=김혜진 기자] 소프트캠프가 일본 '지자체·공공 위크 2026'에 단독 부스로 참가하며 일본 공공시장 내 입지 강화에 나섰다.

일본 '지자체·공공 위크 2026' 내 소프트캠프 부스. [사진=소프트캠프]

소프트캠프는 일본 도쿄 빅사이트에서 개최된 지자체·공공 위크 2026에 참가해 성황리에 전시를 마쳤다고 19일 밝혔다. 해당 전시는 지난 5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열렸으며, 회사는 이번 지자체 DX전에 단독 부스를 마련하고 현지 파트너사 네트원시스템즈(NetOne Systems)와 공동 출전했다.

지자체·공공 위크는 한국의 행정안전부에 해당하는 일본 총무성이 후원하는 일본 최대 규모의 지방자치단체·공공기관 전문 전시회다. 지자체 DX전, 스마트시티 추진 EXPO 등 6개 전문전으로 구성됐다.

이번 전시에 소프트캠프가 핵심 주제로 내세운 건 '공공·지자체에서 AI·SaaS를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방안'이다. 외부 AI·SaaS 접근 차단, 유연한 업무 환경 구현의 어려움, 클라우드 전환 가속화 속 데이터 보안의 공백 등 최근 일본 공공·지자체 시장에서의 디지털 전환(DX) 가속화와 AI·SaaS 도입 수요 급증에 따른 현실 문제를 개선해 줄 3가지 시나리오 기반 솔루션을 선보였다.

바로 실드게이트(SHIELD Gate), 실드아이디(SHIELD ID), 실디알엠(SHIELD DRM)이다.

실드게이트는 제로 트러스트 기반의 웹 격리(Remote Browser Isolation, RBI) 보안 서비스로 외부 AI·SaaS를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실드아이디는 클라우드 환경의 계정 관리 서비스로 BYOD가 금지된 환경에서 사용자 인증을 통해 AI·SaaS 접속을 지원한다. 실디알엠은 클라우드 문서보안 오케스트레이션으로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365 등 클라우드 환경에서 요구되는 데이터보안 라벨링·암호화인 MIP(Microsoft Information Protection)를 사용자 개입 없이 자동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한다.

소프트캠프는 네트원시스템즈와 함께 전시에서 솔루션 라이브 데모를 선보였고 일본 주요 SI 기업 및 IT 유통사 관계자 등 현지 파트너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아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소프트캠프는 현지 파트너십과 함께 일본 공공 시장을 오랫동안 공략해왔다. 일본 현지 전시회에 지속 참가해왔고, 특히 올해는 일본 법인 사무실 이전 현판식 행사에 현지 파트너사를 초청하며 협력 관계를 강화하기도 했다.

배환국 소프트캠프 대표이사는 "네트원시스템즈와의 파트너십은 단순한 전시 협력을 넘어 소프트캠프가 일본 공공시장에 실질적으로 뿌리내리기 위한 전략적 교두보"라며 "앞으로도 현지 유수 기업들과의 협력을 더욱 강화하며 일본 공공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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