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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소속·직무 넘어 지식 공유"···KIRD, 과기인 네트워킹 '커리어살롱'...

모임별 세부 주제를 살펴보면 연구·직무에서는 △전략기술-반도체 정책 AX 네트워킹 살롱 △국가 R&D 성과, 국민이 공감하는 영상 콘텐츠가 되다 △AI시대 개인정보보호 충돌과 조화 △임상현장과 정보기술의 만남 등이...

"소속·직무 넘어 지식 공유"···KIRD, 과기인 네트워킹 '커리어살롱'...

연구·직무, 경력개발 10개 주제 운영

전국 단위 모임 확대, 선착순 모집

국가과학기술인력개발원이 과학기술인 지식 공유를 위해 커리어살롱 참가자를 모집한다. [사진=국가과학기술인력개발원]

국가과학기술인력개발원(KIRD·원장 배태민)는 연구 직무와 경력개발 등 공통 관심사를 기반으로 커뮤니티를 구성하고, 선정된 모임장이 직접 운영하는 네트워킹 프로그램 '커리어살롱'을 확대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커리어살롱은 일방향 교육에서 벗어나 다양한 배경의 과학기술인이 자유롭게 소통하며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는 프로그램이다. 2024년부터 현재까지 25개 모임이 운영됐으며, 166개 기관 336명이 참여했다.

특히 일부 모임은 프로그램 종료 이후에도 자생적으로 활동을 이어가며 성과를 내고 있다. 'AI 업무혁신 마스터 모임'은 커리어살롱 활동을 기반으로 학회 내 공식 연구회로 발전하는 등 현장 적용성과 확장성을 입증했다.

올해는 운영 방식이 일부 개선됐다. 대전 오프라인 모임 의무를 없애 지역 제한을 완화하면서 서울·대전·대구 등 전국 단위로 참여가 확대됐다.

프로그램은 5월부터 6개월간 진행된다. 모임별 세부 주제를 살펴보면 연구·직무에서는 △전략기술-반도체 정책 AX 네트워킹 살롱 △국가 R&D 성과, 국민이 공감하는 영상 콘텐츠가 되다 △AI시대 개인정보보호 충돌과 조화 △임상현장과 정보기술의 만남 등이 있다.

경력개발 주제에서는 △국가전략연구 분야 과학기술정책-국제R&D협력 전문가로 성장하기 △내일을 잡는 커리어 부스트 캠프 △과학 책쓰고 강연하기 △은퇴 과학기술인의 앞서가는 역량개발 △R&D커리어 리부트 살롱 △블로그로 경력 포트폴리오부터 저서 출간까지 등 있다.

참여 대상은 네트워킹에 관심 있는 과학기술인 누구나 가능하며, 3월 18일 오후 7시부터 4월 10일 자정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배태민 원장은 "커리어살롱은 과학기술인이 관심 주제별로 모여 자발적으로 지식을 교류하는 실질적 지원 방안"이라며 "소속과 직무를 넘어서는 교류를 통해 연구현장의 지식 선순환 생태계 조성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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