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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소비심리, 계엄 이후 최대 낙폭…전쟁 장기화 영향

1%p 상승한 2.7% 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관계자는 "이란 전쟁 전개와 반도체 경기, 미국 관세 정책, 추경 등 경기 대응책이 향후 소비심리 회복의 변수"라고 설명했습니다. 김소현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소비심리, 계엄 이후 최대 낙폭…전쟁 장기화 영향

소비심리, 계엄 이후 최대 낙폭…전쟁 장기화 영향

김소현

기자

2026-03-25 17:37:31

중동 전쟁 장기화와 국제유가 급등 영향으로 소비자 심리가 크게 위축됐습니다.

한국은행이 오늘(25일) 발표한 '소비자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3월 소비자심리지수는 107로 한 달 전보다 5.1포인트 하락했습니다.

지난해 5월 이후 10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이며, 계엄 사태 이후 최대 감소폭입니다.

집값 전망도 부동산 대책 영향으로 두 달 연속 하락해, 1년 뒤 전망이 13개월 만에 기준선 아래로 내려갔습니다.

향후 1년 후 소비자물가 상승률 전망치를 나타내는 기대인플레이션율은 고유가 영향으로 전월 대비 0.1%p 상승한 2.7% 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관계자는 "이란 전쟁 전개와 반도체 경기, 미국 관세 정책, 추경 등 경기 대응책이 향후 소비심리 회복의 변수"라고 설명했습니다.

김소현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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