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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소버린 딥테크 기업' 육성 본격화

딥테크'(Sovereign Deep Tech) 기업 육성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대구의 미래 성장동력인 MARS... 딥테크 기업의 성장을 밀착 지원할 방침이다. 특히 지난해 매출 651억원, 신규 채용 373명 등의 견고한...

'소버린 딥테크 기업' 육성 본격화

대구특구, MARS 산업분야 중심

전략기술 발굴·실증스케일업 등

8개 사업 통한 기업 성장 밀착지원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대구연구개발특구본부(대구특구본부)는 12일 대한민국 기술 주권을 수호할 ‘소버린 딥테크’(Sovereign Deep Tech) 기업 육성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대구의 미래 성장동력인 MARS(Mobility·ABB·Robot·Semiconductor) 산업 분야를 중심으로 추진되며 선정 과제 가운데 인공지능(AI)과 첨단로봇 분야가 각각 23%를 차지해 국가전략 기술 비중이 절반 가까운 비중을 차지하며 지역 산업의 핵심 동력을 확보했다.

대구특구본부는 전략기술 발굴 및 연계, 혁신 주체 네트워크 운영, 특구형 기술창업 스튜디오, 전략기술 연구 성과 사업화 지원, 실증 스케일업 등 8개 사업을 통해 딥테크 기업의 성장을 밀착 지원할 방침이다. 특히 지난해 매출 651억원, 신규 채용 373명 등의 견고한 기초 체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스탠다드’에 걸맞은 성과를 창출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는 192억원 투자를 유치한 소울머리티얼과 1조1천600억원 규모의 공급 계약을 체결한 성림첨단산업㈜의 사례를 모델 삼아 더 많은 특구 기업을 지원하고 연구개발특구펀드인 딥테크 퍼스트 펀드 등 선진화된 기술금융 구조를 접목해 기업의 가치를 극대화한다.

박은일 대구특구 본부장은 “기술이 곧 국력인 국가 기술자본주의 시대로 독보적인 기술력을 갖춘 소버린 딥테크 기업의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공공 연구성과 기반의 글로벌 딥테크 플랫폼을 통해 IPO에 성공하는 국가대표 기업들을 배출해 대구특구가 대한민국 기술 주권의 전초기지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홍철기자 khc@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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