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진로 꿈 산책’...학생의 흥미와 선택 다각도로 지원
사진은 단청연화문 미니 도마 제작체험 모습. 세종시교청 제공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진로교육원(원장 문민식)은 지난 18일 2026년 새롭게 개편된 주말 프로그램 ‘주말 진로 꿈 산책’을 운영했다.
‘주말 진로 꿈 산책’은 기존에 운영해 오던 주말 심화융합 프로그램을 재구조화해 진로체험실 체험을 비롯해 현장교사 연계 진로융합 수업, 기획 특집전, 이달의 사람책, 진로상담 등 세종진로교육원의 주말 프로그램을 하나의 체계로 통합한 프로그램이다.
이를 통해 단순한 체험에서 벗어나 학생의 흥미와 선택을 다각도로 지원하는 입체적 진로 프로그램으로 고도화했다.
프로그램 신청은 매월 1일부터 3일까지 진로교육원 누리집(https:// jinro. sje.go.kr)을 통해 선착순으로 가능하며, 신청 학생은 자신이 선택한 한 가지 진로 체험 프로그램을 2시간 동안 집중적 참여로 진로 역량을 기르게 된다.
이번 달에는 세종진로교육원의 11개 체험실 중 △손끝공예실 △탐사보도실 △지역사회탐구실 △의과학실 △AI드론실을 집중 운영함으로써 직업 및 진로에 대한 이해를 심화하도록했했다.
특히 ‘주말 진로 꿈 산책’의 현장교사 연계 진로융합 프로그램은 진로수업 공모전을 통해 선발된 초·중 현직 교사의 수업으로 △‘나만의 캐릭터 굿즈’ 만들기 △내 목소리를 담은 근거리무선통신(NFC)오디오북 제작 △‘친환경 에코하우스’ 만들기 등으로 구성됐다.
올해 새롭게 신설된 ‘기획 특집전’도 눈길을 끌었다. 이번 달에는 세종 지역의 ‘K-장인’을 주제로 다식, 금속공예, 단청 등 전통 기술을 현대적 체험으로 재구성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우리 전통 직업의 가치와 현대적 확장 가능성을 체험 중심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주말 진로 꿈 산책의 ‘주제 테마 융합전’은 향후 인공지능(AI)신산업, 문화예술·미디어 등 다양한 분야를 주제로 순차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문민식 진로교육원장은 "스스로 선택한 진로 체험에 깊이 몰입하는 과정에서 학생의 주도성과 진로 역량이 한 단계 성장한다"라며 "앞으로도 학생이 자신의 관심사를 기반으로 의미 있는 진로 경험을 이어갈 수 있도록 주말 프로그램을 더욱 내실 있게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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