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라젬 ci.
(시사캐스트, SISACAST=황최현주 기자) 세라젬은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5498억원, 영업이익 258억원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매출의 경우 0.7%, 영업이익은 1090%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당기순이익 역시 19억원으로 흑자전환했다.
이번 실적은 그간 지속해온 투자와 사업 구조 고도화 전략이 본격적으로 성과로 이어진 결과다. 세라젬은 ‘7-케어 솔루션’을 중심으로 제품과 서비스 영역을 확장하며 포트폴리오 다변화를 추진해왔고, 매출은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동시에 수익성 개선을 이끌어냈다. 세라젬이 제시하는 7-케어 솔루션은 척추, 운동, 휴식 등 7가지 건강 요소를 기반으로 한 통합 헬스케어 전략이다.
오프라인 체험형 매장을 중심으로 한 고객 경험 강화 전략도 주효했다. 주력 제품군은 안정적인 매출 흐름을 유지하는 가운데, 신규 제품과 서비스가 추가 성장을 견인하며 전반적인 실적 개선에 기여했다.
연구개발(R&D) 투자 역시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 세라젬은 2023년 189억원, 2024년 191억원, 지난해 242억원을 투자하며 기술 고도화와 신제품 개발을 지속해왔으며, 이러한 선제적 투자가 수익성 개선으로 연결되며 선순환 구조를 형성하고 있다. 향후에도 R&D 투자를 기반으로 안정적인 수익 구조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글로벌 사업은 동남아, 인도, 중남미 등 신흥 시장을 중심으로 확장을 이어가고 있다. 성장 잠재력이 높은 시장 위주로 포트폴리오를 재편하며 중장기적인 글로벌 성장 기반을 확보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세라젬은 올해 초 CES 2026에서 ‘AI 웰니스 홈(Alive Intelligence Wellness Home)’ 비전을 제시했다. 이는 집 전체를 하나의 건강 관리 공간으로 확장하는 개념으로, AI 기반 맞춤형 헬스케어와 데이터 중심 서비스를 결합한 공간형 헬스케어 모델이다. [시사캐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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