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라젬이 CES 2026에서 선보인 ‘AI 웰니스 홈’. 사진=세라젬
[비즈월드] 세라젬(대표 이경수)은 CES 2026에서 선보인 ‘AI 웰니스 홈(Alive Intelligence Wellness Home)’ 전시관이 글로벌 전시 전문 매거진 엑시비터 매거진(Exhibitor Magazine)이 발표한 ‘CES 2026 전시 디자인 톱20(Best of CES 2026 – Exhibit Design, Booth Top 20)’에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세라젬에 따르면 엑시비터 매거진은 지난 1982년 창간된 전시·마케팅 분야 전문 매체로 CES를 비롯한 주요 글로벌 전시회의 전시 디자인과 브랜드 경험을 평가하는 콘텐츠로 잘 알려져 있다.
세계 최대 규모의 전시 마케팅 교육 콘퍼런스 ‘엑시비터 라이브(EXHIBITORLIVE)’를 운영하는 엑시비터 그룹이 발행하며 2014년부터 매년 CES 참가 기업 가운데 전시 디자인 완성도와 관람객 경험, 브랜드 메시지 전달력 등을 종합 평가해 ‘CES 전시 디자인 톱 20(Best of CES – Exhibit Design)’을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
세라젬은 이번 평가에서 삼성전자·LG전자·현대자동차 등 국내 대기업은 물론 아마존·웨이모·파나소닉 등 글로벌 기업들과 함께 톱20 명단에 이름을 올리며 전시 디자인 경쟁력을 인정받았다고 전했다.
특히 국내 헬스케어 기업 가운데 유일하게 CES 전시 디자인 톱20에 선정되며 글로벌 무대에서 공간 기반 헬스케어 비전을 선보였다고 한다. 4000여 개 기업이 참가한 CES 2026에서 세라젬은 전체 20개 기업 가운데 15위에 이름을 올렸다고 사측은 전했다.
세라젬은 지난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6에서 ‘나를 가장 잘 아는 살아 숨쉬는 집’을 주제로 ‘AI 웰니스 홈(Alive Intelligence Wellness Home)’을 선보였다.
의료기기 기술을 기반으로 한 헬스케어 기기들이 연결돼 집 전체가 하나의 건강 관리 시스템처럼 작동하는 주거형 헬스케어 모델을 제시한 것으로 AI(인공지능)가 사용자의 생활 패턴과 건강 데이터를 분석해 개인화된 관리 경험을 제공하는 미래 주거 환경을 전시 공간 속에 구현했다는 소개다.
전시는 헬스케어 기술과 실제 주거 공간 설계, 스토리텔링형 콘텐츠를 결합해 집 안에서의 건강 관리 흐름을 단계적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고 한다.
‘세라체크(CERACHECK)’ 존을 통해 건강 상태 측정부터 데이터 분석, 맞춤형 헬스케어까지 이어지는 데이터 기반 관리 플랫폼의 방향성도 함께 제시했다고 사측은 전했다.
아울러 회사의 7가지 건강 습관을 반영한 7-케어 솔루션을 기반으로 성장기 자녀부터 청장년, 시니어까지 세대별 생활 방식과 건강 흐름을 고려한 세대별 라이프스타일 존을 구성해 생활 방식과 건강 흐름을 고려한 미래 주거형 헬스케어 모델을 구현했다고 사측은 설명했다.
세라젬 관계자는 “CES 2026에서 선보인 ‘AI 웰니스 홈’ 전시관이 글로벌 전시 전문 매거진이 선정한 톱20 전시에 포함되며 세라젬의 공간 기반 헬스케어 비전과 전시 경쟁력을 함께 인정받게 됐다”며 “CES에서 제시한 ‘AI 웰니스 홈’ 비전을 실제 주거 환경과 고객 접점에서 단계적으로 구현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월드=김미진 기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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