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서영 기자) 서인국이 남미 팬들과의 팬미팅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투어는 배우와 가수 활동을 병행해온 서인국이 해외 팬들과 직접 만나며 활동 폭을 넓힌 자리로 이어졌다.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에 따르면 서인국은 지난 3월 24일 멕시코를 시작으로 칠레, 브라질에서 팬들과 만나는 2026 팬미팅 투어 ‘TWO SIDES’ PHASE 1을 진행했다. 이번 일정에는 약 3500명의 팬이 함께하며 현지의 뜨거운 호응을 보여줬다.
서인국, 2026 팬미팅 투어 ‘TWO SIDES’ PHASE 1로 3500명 글로벌 팬과 만남. (사진=스토리제이컴퍼니)
팬미팅 타이틀 ‘TWO SIDES’는 배우와 가수, 무대 위와 무대 아래 등 서인국의 서로 다른 면을 하나의 자리에서 보여주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에 따라 그가 연기와 음악 활동을 통해 쌓아온 이미지를 가까운 거리에서 나누려는 취지가 더해졌다.
현장에서는 팬들과 소통을 중심에 둔 여러 코너가 이어졌다. 서인국은 추첨을 통해 일명 ‘하트라이더’로 불린 팬에게 선물을 전달하는 등 관객과의 직접 교감을 강조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또한 그는 노래 무대를 통해 가수로서의 역량도 선보였다. 다수의 히트곡 무대는 물론, 카카오웹툰 ‘말단 후궁의 딸로 태어났습니다’ OST인 ‘기도’를 팬미팅에서 처음으로 부르며 공연장의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최근 출연 중인 넷플릭스 시리즈 ‘월간남친’ 관련 이야기도 팬미팅의 한 축을 담당했다. 서인국은 작품 촬영 비하인드를 전하며 현장 에피소드를 풀어놓았고, 이를 통해 팬들이 작품과 캐릭터를 다른 시각으로 떠올릴 수 있는 시간을 만들었다.
그는 유행하고 있는 여러 챌린지에도 직접 나섰다. 작품 속 캐릭터와는 다른 가벼운 매력을 드러내며 팬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했고, 무대 밖에서의 자유로운 태도도 함께 보여줬다.
공개된 팬미팅 현장 컷에서는 서인국이 머리 위로 큰 하트를 그리며 미소를 짓고 있고, 객석의 팬들 역시 같은 포즈를 취하며 분위기를 맞추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 같은 장면은 이번 투어가 팬들과의 거리감을 줄이기 위해 마련된 자리였다는 점을 실감하게 했다.
한편 서인국은 드라마와 예능, 음악 등 여러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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