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창업 BuS 연합 IR 포스터 /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제공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대표 이영근, 이하 서울창경)는 지난 19일 글로벌 창업허브 센터에서 ‘2026년 창업 BuS 프로그램 권역별 연합 IR’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가 주관한 창업 BuS(Build-up Strategy for Startup) 프로그램의 권역별 연합 IR로, 서울·강원·경기·인천 4개 창조경제혁신센터가 함께 참여했다. 수도권-강원권 유망 스타트업 발굴과 투자 연계를 강화하고, 딥테크 분야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연합 IR에는 국내외 벤처캐피탈(VC), 액셀러레이터(AC), 창업지원기관 관계자, 창업 BuS 프로그램 참여기업 등 약 100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기존 단일 IR 행사에서 한 단계 확장된 권역 연합형 투자 행사로 진행된 만큼, 우수 스타트업과 투자자가 한자리에 모여 실질적인 투자 검토와 협력 가능성을 논의하는 대규모 네트워킹의 장이 마련됐다.
행사는 서울창경 이영근 대표와 강원창경 이해정 대표의 축사 및 창업 BuS 프로그램 소개를 시작으로, 벤처투자 활성화 방안과 AI·딥테크 산업 및 투자 트렌드를 주제로 한 세미나가 이어졌다. 세미나에서는 급변하는 기술 기반 창업 환경 속에서 딥테크 스타트업의 성장 가능성과 투자 유치 전략, 산업별 투자 흐름을 공유하며 참석자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이어진 IR 피칭에는 서울·강원·경기·인천센터가 추천한 총 8개 유망 스타트업이 참여했다. 서울센터 추천기업인 ▲쿳션 ▲데이트리스를 비롯해 강원센터의 ▲아토매트릭스 ▲원스글로벌, 경기센터의 ▲테스티파이 ▲제피로스일렉트로닉, 인천센터의 ▲샘톤 ▲베스턴이 무대에 올라 각사의 기술력과 사업모델, 시장 확장 가능성을 발표했다.
각 기업은 로봇 서비스 플랫폼, AI 기반 커머스 검색, 인공지능 기반 신약 설계, AI Drug Intelligence Solution, 소프트웨어 QA 자동화, 초저전력 로봇 배선, 모빌리티 탄소배출량 MRV 솔루션, 항공인력 플랫폼 등 다양한 딥테크·AI·모빌리티 분야의 혁신 모델을 선보였다. 발표는 기업별 5분 피칭과 5분 질의응답으로 구성돼 투자자들이 핵심 사업성과 성장 가능성을 집중적으로 검토할 수 있도록 진행됐다.
IR 이후 스타트업과 투자자 간의 교류를 위한 1:1 밋업과 네트워킹이 운영되었다.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창업기업과 투자자 간 매칭을 설계하고, 12개 상담 테이블을 운영해 보다 밀도 있는 투자 상담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했다. 발표기업을 중심으로 투자자와의 개별 상담이 우선 진행됐으며, 현장 참석 희망 기업에도 추가 상담 기회가 제공되었다.
이번 1:1 밋업은 참여기업은 투자자와 직접 사업성과 투자 유치 가능성을 논의하고, 투자자는 관심 분야의 우수기업을 보다 효율적으로 발굴하는 실질적인 투자 연계의 장이 마련됐다.
한편 창업 BuS는 창업기업의 성장 단계별 투자 유치 역량을 강화하고, 우수 스타트업과 투자자를 연결하기 위해 추진되는 프로그램이다. 2024년 첫 시행 이후 전국 8개 창조경제혁신센터를 통해 1,089개 기업을 발굴했으며, 이 중 123개사가 약 565억 원 규모의 직·간접 투자유치에 성공하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서울창경은 이번 연합 IR을 계기로 권역 간 협력 기반의 투자 연계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딥테크 밸류업, 오픈이노베이션, TIPS, S.Lounge 등 자체 투자 플랫폼과의 연계를 통해 참여기업의 후속 투자 유치와 사업 확장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이영근 대표는 “이번 창업 BuS 연합 IR은 서울·강원·경기·인천창경이 함께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투자자와 연결한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특히 세미나, IR 피칭, 1:1 밋업을 연계해 스타트업과 투자자가 실질적으로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큰 성과가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서울창경은 앞으로도 창업 BuS 프로그램을 통해 우수 스타트업의 투자 유치 역량을 높이고, 권역 간 협력과 민간 투자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창업기업의 성장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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