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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서울문화유산센터 횡성’ 일반인에 첫 공개

서울시 문화유산 통합 수장고 ‘서울문화유산센터 횡성’이 오는 9월 개관을 앞두고 일반인에게 공개됐다.

【횡성】횡성 우천면에 위치한

서울시 문화유산 통합 수장고 ‘서울문화유산센터 횡성’이 오는 9월 개관을 앞두고 일반인에게 공개됐다.

◇서울시 문화유산 통합 수장고 ‘서울문화유산센터 횡성’ 전경.

24일 횡성군에 따르면 서울시가 ‘서울문화유산센터 횡성’의 시설 운영 전반을 점검하고 이용자와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지난 23일부터 오는 7월22일까지 시범운영에 들어갔다. 관람료는 무료로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으며 이용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월요일은 휴관한다.

‘서울문화유산센터 횡성’은 서울시 박물관 및 미술관의 소장품을 체계적으로 보존

·관리하기 위한 전문시설로

횡성군 우천면 두곡리 일원 4만4,379㎡ 부지에 지상 2층 규모로 조성됐으며 수장고 5실과 보존 과학실, 분석실, 야외 전시장으로 구성됐다.

◇서울시 문화유산 통합 수장고 ‘서울문화유산센터 횡성’.

서울시가 박물관과 미술관 소장품을 한데 모아 관리하는 통합수장고를 마련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수장 규모는 최대 72만점으로 현재 7만점을 보관하고 있다.

이번 시범 운영 기간에는 열린 수장고와 야외전시장, 자료실 등을 개방하며 고미술품, 전통공예품, 근현대미술작품과 강원지역 문화유산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횡성군청 관계자들이 시범 운영에 들어간 서울시 문화유산 통합 수장고 ‘서울문화유산센터 횡성’을 둘러보고 있다.

열린 수장고는 소장품 2,600여점을 관람형 수장고 형태로 공개하는 공간으로 문화유산이 보존·관리되는 현장을 생생하게 살펴볼 수 있다. 이곳에는 서울역사박물관·서울공예박물관·서울시립미술관 등 서울 대표 박물관·미술관의 문화유산과 미술작품이 보관돼 있다.

또 5,700㎡ 규모로 조성된 야외전시장에서는 ‘치유의 숲, 잠시 쉬었다 가세요’를 주제로 현대 조각품 26점을 선보인다.

이와함께 시범운영 기간 학예연구사와 함께 주요 공간을 돌아보는 투어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참여는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 홈페이지

(yeyak.seoul.go.kr)에서 사전 신청하면 된다.

전재도 횡성군 경제산업국장은 “

‘서울문화유산센터 횡성’이 단순히

문화유산을 보존하는 공간을 넘어 횡성과 서울의 문화교류 확대와 상생 협력의 기반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마련하겠다

”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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