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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서울대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2026 대한민국 과학축제'서 오감 만족 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해양수산부 등 중앙부처 국가연구개발사업 수행과 함께 판교 자율주행 실증단지 운영, 경기도 반도체 산업 육성 지원, AI 중소/스타트업 지원 및 전문인력 양성 등 경기도 핵심 미래산업 분야 사업을...

서울대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2026 대한민국 과학축제'서 오감 만족 과...

[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서울대학교/경기도 공동출연법인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원장 김연상, 이하 융기원)은 4월 24~26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장 4홀에서 열린 '2026 대한민국 과학축제 in 경기'에 참가해 공학 분야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참여는 도민과 국민이 첨단 과학기술을 보다 쉽고 친근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하고, 융기원과 경기과학문화거점센터의 기능과 역할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융기원은 행사장 내 문화체험존에 전용 부스를 설치하고, 전 국민을 대상으로 다채로운 공학 분야 체험 프로그램과 기관 홍보 공간을 함께 운영했다.

체험 프로그램은 세 가지 테마로 진행됐다.

첫 번째 프로그램인 '로봇팔 미션! 지구를 구해라'는 관람객이 로봇팔을 직접 조작해 분리수거 미션을 수행하는 체험이다. 참가자들은 로봇팔 작동 원리를 익히고 미래 사회에서의 역할을 상상해 보는 동시에, 올바른 분리배출과 일상 속 환경 보호 실천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체감했다.

두 번째 프로그램 'AI 자율주행 미션! 목적지까지 완주하라'는 코딩카드를 활용해 카메라와 센서가 탑재된 자율주행 자동차를 조작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자율주행 차량의 도로 주행 미션을 수행하며 미래 모빌리티 기술의 원리를 익히고 창의적 문제 해결 역량을 키우는 시간을 가졌다.

세 번째 프로그램 '현미경 미션! 보이지 않는 세계를 찾아라'는 다양한 표본을 현미경을 통해 미세한 구조를 관찰하며 과학적 탐구 역량을 키우는 체험이다. 일상 속 사물을 정밀하게 살피며 과학적 탐구심과 호기심을 자극하고, 보이지 않는 영역까지 연구하는 융합기술의 기초 개념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김연상 원장은 "이번 축제 참여는 도민들이 첨단 과학기술을 일상에서 더 가깝게 느낄 수 있는 소중한 계기"라며 "융기원이 보유한 우수한 인프라를 바탕으로 지역 간 과학문화 격차를 해소하고, 지속 가능한 과학기술 생태계를 조성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번 과학체험 부스 운영은 복권기금 및 과학기술진흥기금의 지원을 받아 추진됐으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지원하는 '지역과학문화 역량강화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융기원은 앞으로도 다양한 과학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국민의 과학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과학문화 복지 실현에 기여할 계획이다. 아울러 과학기술 발전 기반을 강화하고 저소득/소외계층을 포함한 과학문화 확산에도 지속적으로 노력할 방침이다.

융기원은 2008년 개원 이후 2018년 서울대와 경기도 공동출연법인으로 전환되며 지역 기반 연구개발(R&D)을 수행하는 융합기술 연구기관으로 자리매김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해양수산부 등 중앙부처 국가연구개발사업 수행과 함께 판교 자율주행 실증단지 운영, 경기도 반도체 산업 육성 지원, AI 중소/스타트업 지원 및 전문인력 양성 등 경기도 핵심 미래산업 분야 사업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현재 서울대 공과대학 화학생물공학부 김연상 교수가 원장을 맡고 있다.

서울대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2026 대한민국 과학축제’서 오감 만족 과학체험 부스 선보여 /사진=서울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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