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왕진, 혁신당 전남광주시당위원장 출마
단독 출마…22일 선출
2026년 08월 13일(목) 21:00
서왕진 국회의원이 조국혁신당 전남광주시당위원장 출마를 선언했다.
서 의원은 13일 전남광주시의회 전남청사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갖고 “호남의 새로운 미래를 여는 길에 조국혁신당이 가진 모든 힘을 쏟겠다”며 “강력한 연대의 힘을 모아 국회의 정치개혁 논의에 불을 지폈듯, 전남광주의 대도약에 확실한 불을 지피겠다”고 밝혔다.
서 의원은 전남광주시당을 이끌어갈 세 가지 실천 약속으로, 건강한 긴장과 협력의 정치를 만들어 갈 것과 지역 간 격차완화와 기후위기 대응, 반도체 메가특구의 성공적 실현을 위해 총력을 다할 것을 제시했다. 이를 위해 전남광주시장과 민주당 전남광주시당 위원장과 가칭 ‘호남권 민생위기 공동대응위원회’ 구성을 제안했다.
또 당원의 일상과 함께하는 풀뿌리 생활정치 거점 구성을 약속했다.
서 의원은 호남권 메가 프로젝트를 적극 지원하겠다는 방침도 내놨다. 서 의원은 “호남권 메가 프로젝트의 성패는 속도”라면서 “용인보다 빠르게 속도 낼 수 있도록 조국혁신당도 천착하겠다”고 말했다.
서 의원은 아울러 조국혁신당이 최근 지방선거에서 2명의 기초단체장과 19명의 광역·기초의원을 배출하면서 지역정치에 씨를 뿌렸다고 강조하면서, 대안정당으로서의 지방정치 모델을 보여주겠다고 했다.
서 의원은 “유권자로부터 효능감을 얻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며 “남도정책연구원을 만들어 당선된 정치인들이 실질적인 결과를 내도록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조국혁신당 전남광주시당 위원장 선거는 서 의원 단독 출마로, 오는 22일 당원대회를 통해 선출된다.
/글·사진=김민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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