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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서산시, 융합그린바이오 산업 육성 본격화

충남 서산시가 바이오산업육성위원회를 발족하고 산·학·연·관 협력 네트워크 구축에 나서는 등 융합그린바이오 산업 육성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

서산시, 융합그린바이오 산업 육성 본격화

▲ 15일 열린 2026년 융합그린바이오 포럼 모습./사진제공=서산시청

충남 서산시가 바이오산업육성위원회를 발족하고 산·학·연·관 협력 네트워크 구축에 나서는 등 융합그린바이오 산업 육성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

시는 지난 15일 베니키아호텔에서 관련 전문가 등 100여 명이 참석한'2026년 융합그린바이오 포럼'을 개최하고, 지역 바이오산업 생태계 조성과 신산업 육성 방안을 논의했다.

포럼에서 조용훈 순천향대 교수가 '충남 RISE 그린바이오 공유대학'을, 오기환 한국바이오협회 전무가 'K-바이오산업 및 정책 동향'을 주제로 발표했다. 이용석 순천향대 산학협력처장은 포럼 추진 경과와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서산분원 발전전략을 소개했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생명연 서산분원과 연계한 지역 바이오산업 생태계 조성과 산·학·연 협력 방안, 관련 산업 활성화 전략 등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이날 오전에는 산업계·학계·연구기관 관계자와 공직자 등 15명으로 구성된 '서산시 바이오산업육성위원회'도 발족했다.

시는 위원회를 중심으로 포럼에서 제시된 정책과 전략을 시정에 반영하고, 생명연 서산분원과 연계한 연구개발(R&D) 국비 확보와 선도기업 유치, 지역 인재 양성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생명연 서산분원은 서산의 미래 성장 엔진"이라며 "바이오산업육성위원회와 포럼에서 모은 지혜를 바탕으로 서산을 대한민국 융합그린바이오의 중심지로 키워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산=송윤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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