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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서산교육지원청, 관내 보건교사 대상 '흡연예방지원단 연수' 실시

[서산]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이 관내 보건교사들의 학생 흡연예방 지도 역량을 강화하고, 감정 노동에 시달리는 교사들의 정서적 힐링을 돕는 유익한 배움과 회복의 자리를 마련했다.

서산교육지원청, 관내 보건교사 대상 '흡연예방지원단 연수' 실시

최신 청소년 흡연 동향 및 맞춤형 예방 교육 기법 공유로 전문성 강화

보건교사 마음건강 챙기는 컬러테라피 특강 병행

2026년 보건교사 흡연예방지원단 연수 실시

[서산]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이 관내 보건교사들의 학생 흡연예방 지도 역량을 강화하고, 감정 노동에 시달리는 교사들의 정서적 힐링을 돕는 유익한 배움과 회복의 자리를 마련했다.

서산교육지원청(교육장 이은상)은 지난 17일 관내 보건교사들을 대상으로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도모하기 위한 '흡연예방지원단 연수'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날로 심각해지는 청소년 흡연 실태와 류신 신종 전자담배 관련 최신 동향을 정밀 파악하고, 일선 학교 현장에 적합한 흡연예방교육의 추진 방향과 효과적인 지도 기법, 흡연예방지원단으로서의 핵심 역할 등에 대해 보건교사들의 전문성을 한층 끌어올리고자 기획됐다.

연수 현장에서는 보건교사들이 실제로 교실에서 즉각 적용하고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현장 우수 사례와 실전 교육 노하우가 공유되었으며, 내실 있는 흡연예방교육 정착을 위한 다각적인 발전 방안도 함께 논의됐다.

특히 이번 연수에서는 학생 건강관리에 노고가 많은 보건교사들의 마음건강과 정서적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특별 구성된 '컬러테라피' 강의가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참석 교사들은 다채로운 색채 분석을 통해 스스로의 감정과 심리 상태를 면밀히 들여다보고, 바쁜 학교 업무 속 누적된 스트레스를 완화하며 심신을 충전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연수에 참여한 한 보건교사는 "학교 현장에서 학생 대상 흡연예방교육을 한층 신선하고 효과적으로 운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노하우를 배울 수 있어 매우 유익했다"라며 "무엇보다 컬러테라피 과정을 통해 평소 업무에 치여 소홀했던 내 마음을 깊이 돌아보고 보듬을 수 있어 가슴 따뜻한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서산교육지원청 관계자는 "보건교사는 일선 학교 현장에서 학생들의 건강 증진과 흡연 예방을 최전선에서 책임지는 핵심 주체"라며 "이번 연수가 교사들의 전문성을 다지는 계기는 물론, 교사 스스로의 마음건강과 심리적 회복을 돕는 따뜻한 자극제가 되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보건교사들이 학교 현장에서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흡연예방교육을 펼쳐나갈 수 있도록 현장 밀착형 연수 프로그램과 다각적인 행정적 지원을 지속해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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