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과제 100건 추진, 안전·에너지전환·AI·ESG 중심 경영혁신 체계 강화
서부발전 ‘톱티어 2.0 서부家 그린대로’ 발표회.
[국토일보 조성구 기자] 서부발전이 미래 경쟁력 강화와 에너지 분야 정부 정책 이행을 위해 경영혁신 프로젝트 ‘톱티어 2.0 서부家 그린대로’를 본격 추진한다.
예방 중심 안전관리와 인공지능 기반 발전설비 운영 등 핵심 과제를 중심으로 혁신 체계 고도화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한국서부발전은 경영혁신 프로젝트 ‘톱티어 2.0 서부家 그린대로’ 혁신과제를 선정하고 주요 과제 발표회를 개최했다.
‘서부家 그린대로’는 ‘서부가’, 친환경을 뜻하는 ‘그린(Green)’, 큰길을 의미하는 ‘대로(大路)’를 결합한 경영혁신 구호다.
안전사고 근절과 에너지 전환, 재생에너지 확대, 인공지능 전환, ESG 경영 등 회사의 5대 정책분야 목표를 실현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서부발전은 올해 2월 경영혁신 프로젝트 시행 1년 차에 도출한 혁신과제를 고도화하고 신규 과제를 추가 발굴해 모두 121개 후보 과제를 마련했다.
이후 지난 8일부터 12일까지 적시성, 효과성, 정책 부합성, 참신성 등을 평가해 최종 혁신과제 100개를 선정했다.
이 가운데 기관장이 직접 관리하는 핵심과제 30개는 중점 추진 과제로 운영된다.
주요 과제는 ▲예방 중심 현장 안전관리 ▲소통·협력 기반 에너지 전환 ▲지역 상생형 청정에너지 개발단지 조성 ▲인공지능 활용 지능형 발전설비 관리시스템 구축 ▲중소벤처·스타트업 혁신성장 지원사업 등이다.
서부발전은 향후 경영혁신 프로젝트 추진성과 보고회를 정기적으로 열고 우수과제에 대한 보상체계도 강화할 계획이다. 고성과자에게는 개인 포상과 포상금, 해외연수 기회, 승진 특전 등을 제공하고 우수과제 추진부서에는 별도 격려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이정복 한국서부발전 사장은 “회사의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정부 정책 이행을 선도해 세계 일류 발전회사로 도약할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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