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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서대문구, 취약계층 아동 치과 치료 지원 확대

아동 구강건강 격차 해소를 위한 사업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구강 검진 신청 등 자세한 내용은 서대문구보건소 구강보건센터 또는 카카오톡 채널 '서대문구보건소 구강보건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서대문구, 취약계층 아동 치과 치료 지원 확대

구강건강 격차 해소 나서

서대문구의 ‘아동 치과 치료 지원사업’ 포스터. 제공=서대문구청

서울 서대문구(구청장 이성헌)가 취약계층 아동의 구강건강 개선을 위해 치과 치료 지원사업을 확대 추진한다.

구는 구강 검진부터 예방 진료, 치료 연계까지 포함한 ‘통합형 구강건강 관리사업’을 강화해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취약계층 아동이 적기에 구강질환 예방과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지원 대상이 대폭 확대됐다. 기존에는 지역 아동복지시설 이용 아동에 한정됐지만, 관련 조례 개정을 통해 지역 내 18세 미만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가정 아동까지 포함됐다.

지원 항목은 불소도포, 치아홈메우기, 치석제거, 충전 치료, 신경치료, 발치 등으로, 1인당 최대 40만 원까지 지원된다. 다만 치아 교정이나 미백 등 일부 항목은 제외된다.

구는 이미 지난달 관내 10개 아동복지시설 아동 193명을 대상으로 구강 검진과 예방 서비스를 실시했으며, 앞으로 그룹홈 및 취약계층 가정 아동으로 대상을 확대할 계획이다.

치과 치료가 필요한 경우에는 보건소 사전 예약 후 구강 검진을 받아야 하며, 이후 의료기관과 연계해 치료를 지원받게 된다.

이성헌 구청장은 “취약계층 아동이 평생 구강건강의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예방부터 치료까지 연계된 지원 체계를 강화하겠다”며 “앞으로도 아동 구강건강 격차 해소를 위한 사업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구강 검진 신청 등 자세한 내용은 서대문구보건소 구강보건센터 또는 카카오톡 채널 ‘서대문구보건소 구강보건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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