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부스트 기술 및 돌비 애트모스 지원...31일부터 판매 개시
테크 크리에이터 잇섭이 오픈핏 프로 사용 후기를 발표하고 있다. [사진=비즈워크]
글로벌 오픈형 이어폰 브랜드 샥즈(SHOKZ)가 31일 서울 마포구 소재 호텔 나루 서울 엠갤러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프리미엄 오픈형 이어폰 ‘오픈핏 프로(OpenFit Pro)’를 국내 시장에 정식 출시했다.
오픈핏 프로는 샥즈 최초로 노이즈 리덕션 기술이 탑재됐으며, 판매는 이날부터 시작됐다.
김무웅 샥즈코리아 영업 팀장은 "샥즈는 지난해 한국 시장에서 전년 대비 54% 이상 의 성장세를 기록했다"라며 "더욱 중요한 점은 엔트리 모델이 아닌 플래그십 모델의 성장이 두드러 졌는데 이는 판매 가격아닌 가치로 선택받았다는 것을 증명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오늘의 신제품은 오디오 성능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도약의 상장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신제품은 주변 소리를 자연스럽게 들을 수 있는 오픈형 이어폰의 장점을 유지하면서도, 정교한 소음 제어 기술을 통해 사용자가 원하는 사운드에 더욱 또렷하게 집중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특히, 오디오 기술 시스템인 ‘샥즈 오픈사운드(Shokz OpenSound)’가 최초로 적용돼 오픈 이어 디자인에서 구현할 수 있는 최상의 음향 밸런스와 선명도를 완성했다는 평가다.
가장 큰 특징은 샥즈 최초로 선보이는 ‘오픈 이어 노이즈 리덕션(Open-Ear Noise Reduction)’ 기술이다.
트리플 마이크 시스템과 귀 적응형 알고리즘이 결합돼 주변 소음과 귀에 전달되는 소리를 실시간으로 분석하고, 이에 맞춰 최적화된 소음 제어를 구현한다.
사용자는 헬스장, 카페, 사무실 등 일상적인 환경에서 귀를 막지 않고도 노이즈 리덕션 강도를 조절하며 원하는 콘텐츠에 더욱 몰입할 수 있다.
이와 관련해 테크 크리에이터 잇섭은 "오픈형이라 외부의 소리를 들으면서도 사용 가능하고, 일상생활에서 큰 부담없어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보통의 오픈형 이어폰은 주변의 소음이 많으면 볼륨을 더 올리는 경우가 생겨 귀나 청력에 문제를 주는데, 샥즈의 이 기능을 사용하면 주변 소리를 줄여주면서 원래 볼륨으로 즐길 수 있다"고 사용 경험담을 말했다.
사운드 퍼포먼스 역시 독자적인 ‘샥즈 슈퍼부스트(Shokz SuperBoost™)’ 기술을 통해, 11x20mm의 초대형 듀얼 다이어프램 드라이버가 저음의 왜곡을 최소화하고 세밀한 사운드 디테일을 구현한다.
오픈핏 프로 [사진=샥즈]
또 돌비 애트모스(Dolby Atmos)와 헤드 트래킹 기술을 지원해 보다 입체적인 청취 경험을 제공한다.
이 외에도 초슬림 니켈-티타늄 합금 기반의 이어 후크와 ‘샥즈 울트라 소프트 실리콘(Shokz Ultra-Soft Silicone™) 2.0’ 소재를 채택해 장시간 착용 시에도 압박감 없이 안정적인 밀착감을 제공한다.
잇섭은 "안경을 착용한 상태에서도 착용감 좋았다"고 평가했다.
무선 충전과 퀵 차지는 물론, 한 번 충전으로 최대 12시간, 충전 케이스 포함 시 최대 50시간까지 사용할 수 있으며, 노이즈 리덕션 기능을 사용하는 경우에도 최대 24시간 재생할 수 있다.
클로이 샥즈글로벌 PM은 "신제품은 오픈형 이어폰에서도 노이즈를 줄여줄 수 있는 기능이 있으면 좋겠다라는 소비자들의 주문에서부터 제품이 개발됐다"며 "다음 모델에서는 지금 보다 더 나은 청취 모델을 선보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옴디아(Omdia)에 따르면, 샥즈는 2023년부터 2025년까지 글로벌 출하량 기준 ‘세계 1위 오픈형 이어폰 브랜드’를 기록하는 등 경쟁 분야에서 꾸준히 가치를 입증하고 있다.
한편, ‘오픈핏 프로’는 샥즈 공식 홈페이지를 비롯해 잠실 롯데백화점 샥즈 브랜드스토어, 하이마트, 교보문고, 일렉트로마트, 프리스비, ODE, 게이즈샵 등의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샥즈는 자사 공식 채널 외에도 네이버 플러스스토어, 쿠팡, G마켓, 11번가 등 국내 주요 이커머스 플랫폼으로 판매 채널을 확대하며 소비자 접점을 지속적으로 넓혀가고 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