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이현승 기자] 그룹 샤이니 온유가 이른바 ‘주사 이모’ 관련 의혹으로 경찰 조사를 받은 가운데 소속사가 공식 입장을 밝혔다.
온유 소속사 그리핀엔터테인먼트는 12일 “지난해 12월 입장문을 통해 밝힌 바와 같이, 온유는 과거 지인의 소개로 한 병원을 방문해 피부 관리 목적의 진료를 받은 사실이 있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당시 온유는 해당 인물을 의사 또는 병원 소속 의료 관련자로 인식하고 있었으며, 의료 면허나 절차의 적법성을 의심할 만한 정황은 없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에 온유는 지난 5월 한 차례 진행된 관련 조사에서 위와 같은 사실관계를 있는 그대로 진술하고, 수사기관의 조사에 성실히 임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현재 수사가 진행 중인 만큼, 확인되지 않은 추측이나 사실과 다른 내용이 확산되지 않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주사 이모’로 불리는 이모 씨는 국내 의사 면허 없이 오피스텔과 차량 등에서 수액 주사를 놓고, 처방전을 수집해 의약품을 사재기하는 등 불법 의료 행위를 한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다.
이와 관련해 경찰은 박나래, 온유, 전현무에 이어 지난달 초 다른 샤이니 멤버 키와 유튜버 입짧은햇님(본명 김미경)도 소환해 조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온유는 오는 9월 16일 오후 6시 일본 네 번째 싱글 ‘카케라-운메이노피스(KAKERA -運命のピース-)’를 발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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