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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새만금 기본계획 전면 수정…산단 3배 확대·에너지용지도 신설

현대자동차그룹의 새만금 투자 이행 계획에 따라 기업을 수용할 산업용지가 기존보다 3배 이상 확대된다. 공항 소음 발생 예상 지역 등에 에너지용지도 새롭게 추가 조성될 예정이다.

새만금 기본계획 전면 수정…산단 3배 확대·에너지용지도 신설

새만금 기본계획 변경안 주요 도면.

현대자동차그룹의 새만금 투자 이행 계획에 따라 기업을 수용할 산업용지가 기존보다 3배 이상 확대된다. 공항 소음 발생 예상 지역 등에 에너지용지도 새롭게 추가 조성될 예정이다.

새만금개발청(청장 문성요)이 20일 발표한 새만금

기본계획 변경안은 새만금 개발 방식과 용지 체계를 조정하고 지역·산업 중심의 성장전략으로 재편해 사업 실행력과 속도를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변경안은 내년 3월 착공하는 현대차그룹의 인공지능 데이터센터(AIDC) 등의 구체적인 일정과 함께 AIDC를 단계적으로 확대하는 추가 투자를 담고 있다.

△실행력 강화 △기업 중심 성장 지원 △지역과 동반성장 △환경과 조화 등 4 가지 방향으로 요약된다.

먼저 민간 투자유치 방식을 공공 주도 개발로 전환해 사업 실행력을 높인다.

기존 계획상 2050년까지 매립 면적 240.5㎢를 2035년까지 169.6㎢로 조정하고 새만금개발공사 등 공공기관이 주도적으로 매립한다.

기업 수요에 따라 복합개발 할 수 있는 전략적 유보지 12.2㎢도 설정한다. 이를 포함하면 전체 매립 면적은 181.8㎢다.

이 가운데 공장이나 연구시설 등을 지을 수 있는 산업용지는 현재

12.1㎢ 대

총 37.5㎢로 2.1배 추가 공급하고 1산단 중심의 산업 거점을 4개로 확대한다.

수심이 깊어 매립 비용이 많이 들거나, 공항 소음 등으로 토지 활용에 제약이 있는 지역은 매립하지 않고 '에너지용지'로 전환하는 등 용지 체계를 조정했다.

10년 이내 토지 공급이 필요한 부지는 집중 개발하고, 기업에 필요한 재생에너지는 에너지용지를 통해 공급한다는 전략이다.

주요 간선도로인 남북3축 도로는 현재 진행 중인 사전타당성조사를 거쳐 2030년 착공할 예정이며, 2산단과 주변 도시를 연결하는 도로망도 보강한다.

기업 중심 지역주도성장을 뒷받침할 첨단산업 지원 방안을 담았다.

새만금을 로봇

AI 첨단산업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한 법인세

관세 감면 등 세제 지원을 지속 확대한다.

새만금이 글로벌 수준의 규제 혁신 거점으로 도약하도록 메가특구 지정을 노력하고 재생에너지 설비용량을 7GW에서 10GW로 확대해 법인세·부담금 감면 등 혜택이 있는 RE100(재생에너지 100% 사용) 산단도 추진한다.

1산단(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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