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경제

삼화페인트, SP삼화로 사명변경

SP삼화는 사업 다각화를 위해 반도체·이차전지 등 전자 소재, 태양광 및 해상 플랜트용 에너지 소재 등 고부가가치 신규 사업에 힘을 싣고 있다. 최근에는 반도체 패키징 핵심소재인 고성능 MMB 개발을 완료해 양산에...

삼화페인트, SP삼화로 사명변경

신소재 등 사업군 확장목적

SP삼화 안산공장 전경.

삼화페인트→SP삼화

60여년만에 사명변경

삼화페인트공업이 사명을 ‘SP삼화’로 변경하고 첨단 신소재 중심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전환한다.

삼화페인트공업은 26일 안산공장에서 열린 정기 주주총회에서 SP삼화로 사명을 변경하는 안건이 승인됐다고 밝혔다. 회사는 1946년 ‘동화산업’으로 설립된 후 1964년 삼화페인트공업으로 사명을 변경했고, 이후 60여년 만에 이름을 바꾸게 됐다.

SP삼화 측은 “신규 사명에는 기존 도료 사업의 전문성을 계승하면서 전자재료, 에너지 등 첨단 신소재 분야로 미래 사업영역을 확장한다는 의지를 담았다”고 설명했다. SP는 사람을 위한 솔루션(Solution for People)의 약자로, 고객과 사회를 위한 솔루션 기업으로 도약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SP삼화는 사업 다각화를 위해 반도체·이차전지 등 전자 소재, 태양광 및 해상 플랜트용 에너지 소재 등 고부가가치 신규 사업에 힘을 싣고 있다. 최근에는 반도체 패키징 핵심소재인 고성능 MMB 개발을 완료해 양산에 돌입했다. 지난해에는 해상풍력 산업 기자재 국산화를 추진하기도 했다.

SP삼화 관계자는 “전통적인 페인트 사업 경쟁력을 유지하면서 지속가능한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사명 변경을 추진했다”며 “창립 80주년을 맞아 사람을 위한 솔루션 기업으로 한단계 더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 공유하기
페이스북X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i

댓글

0

후 댓글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이 기사에 첫 의견을 남겨보세요.

댓글 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