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보건대 박주희 총장(오른쪽)과 ㈜아이소브 이동철 대표가 4월 2일 산학협력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대학신문 김연주 기자] 삼육보건대가 ㈜아이소브와 산학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뷰티융합 분야 실무형 인재 양성에 본격 나섰다. 양 기관은 교육과 산업의 유기적 연계를 통해 현장 중심 교육을 강화하고 상호 발전을 도모할 계획이다.
삼육보건대학교(총장 박주희)는 지난 2일 교내에서 ㈜아이소브와 산학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빠르게 변화하는 뷰티 산업 환경에 대응하고, 산업 현장에서 요구하는 실무 역량을 갖춘 전문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협약식에는 삼육보건대 박주희 총장을 비롯해 주현재 AI미래기획처장, 뷰티융합과 김나영 학과장, 최선화 겸임교수와 ㈜아이소브 이동철 대표, 윤상옥 교육이사, 이병관 주임 등 양 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산학협력의 중요성에 공감하며 지속 가능한 협력 체계 구축에 뜻을 모았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교육과 산업을 긴밀히 연결하는 다양한 협력 사업을 추진한다. 특히 실무 중심 교육 환경 구축과 취업 연계를 핵심 목표로 설정하고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마련했다. 주요 협력 내용은 △ 현장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공동 개발 △ 산학 공동 연구 및 기술 교류 활성화 △ 학생 현장실습 및 취업 연계 확대 △ 뷰티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공동 사업 추진 등이다.
삼육보건대는 보건·의료 특성화 대학으로서 현장 중심 교육을 핵심 가치로 삼아 왔다. 특히 뷰티융합과는 이론과 실습을 결합한 교육과정을 통해 산업 수요에 부합하는 전문 인재를 양성해 왔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산업체와의 협력 기반을 한층 강화하게 됐다.
박주희 총장은 “이번 협약은 우리 대학이 지향하는 현장 중심 교육을 한 단계 더 발전시키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학생들이 산업 현장에서 요구하는 실무 역량과 창의성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산학이 긴밀히 협력할 때 교육의 질이 높아지고, 이는 곧 산업 경쟁력 강화로 이어진다”고 강조했다.
㈜아이소브 측도 기대감을 나타냈다. 이동철 대표는 “대학과의 협력을 통해 우수 인재를 조기에 발굴하고 산업 현장의 노하우를 교육과정에 반영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뷰티 산업 발전과 전문 인재 양성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협약은 단순한 협력 수준을 넘어 교육과 산업이 상생하는 구조를 구축하는 데 의미가 있다. 특히 학생들은 실제 산업 환경과 연계된 교육을 통해 현장 적응력을 높일 수 있으며, 기업은 필요로 하는 인재를 선제적으로 확보할 수 있다는 점에서 상호 이익이 기대된다.
또한 뷰티 산업은 기술과 트렌드 변화가 빠른 분야인 만큼, 산학 간 지속적인 정보 교류와 공동 연구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이번 협약은 이러한 흐름 속에서 교육기관과 산업체가 함께 미래를 준비하는 모범적인 사례로 평가된다.
삼육보건대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산업체와의 협력을 확대해 학생 중심의 실무 교육을 강화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뷰티융합 인재 양성에 힘쓸 계획”이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산학협력의 새로운 모델을 구축하고 지속 가능한 교육 혁신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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