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 7조원 순매수로 지수 2% 넘게 상승
코스닥도 0.9%↑… 개인이 견인
16일 코스피가 전 거래일보다 134.66포인트(2.21%) 상승한 6226.05에 마감했다. 사진=KTV 갈무리
[뉴스클레임]
코스피가 16일 6200선을 넘어 상승 랠리를 이어갔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34.66포인트(2.21%) 뛴 6226.05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1조7679억원, 12조9810억원을 팔아치운 반면 기관은 7조3245억원을 담았다.
시가총액 상위주들이 일제히 오름세를 나타낸 가운데 삼성전자가 3.08% 상승했다. SK하이닉스 1.67%, 현대차 5.12%, LG에너지솔루션 1.96%로 뒤를 이었다. SK스퀘어(3.76%)와 두산에너빌리티(6.33%)도 급등했다. 기아가 4%대, KB금융이 2%대 상승률을 보였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삼성바이오로직스도 소폭 강세로 마감했다.
코스닥은 전일 대비 10.54포인트(0.91%) 오른 1162.97로 마감했다.
개인 투자자들이 2조1410억원을 사들이며 시장을 받쳤다.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376억원, 1조3230억원을 매도했다.
주요 종목 가운데 에코프로(0.88%), 에코프로비엠(1.23%), 레인보우로보틱스(0.82%), 코오롱티슈진(3.72%), 리노공업(1.95%) 등이 강세를 나타냈다. 리가켐바이오가 2.59% 오르며 바이오업종 내 매수세가 이어졌다. 알테오젠(-0.94%), 삼천당제약(-9.01%), HLB(-6.60%)는 약세를 보인 가운데 일부 제약주에서는 차익 실현 움직임이 감지됐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0.4원 오른 1474.6원에 주간 거래를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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