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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삼성전자 주가 20만3천원대로 하락…외국인 매도 영향

국내 증시 대장주인 삼성전자 주가가 9일 장중 하락세를 보이며 20만3천원대에 머물렀다. 이날 오후 2시 46분 기준 삼성전자 주가는 전일 대비 3.21% 내린 20만3,750원을 기록했다. 장 초반 20만7천원대에서 출발한 주가는...

삼성전자 주가 20만3천원대로 하락…외국인 매도 영향

이미지출처 = 엔페이증권

[잡포스트] 전진홍 기자 = 국내 증시 대장주인 삼성전자 주가가 9일 장중 하락세를 보이며 20만3천원대에 머물렀다. 이날 오후 2시 46분 기준 삼성전자 주가는 전일 대비 3.21% 내린 20만3,750원을 기록했다.

장 초반 20만7천원대에서 출발한 주가는 매도 물량이 확대되며 한때 20만2,000원까지 밀렸다. 이후 일부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며 낙폭을 소폭 줄였지만, 전반적인 약세 흐름은 유지되는 모습이다.

거래량은 2,100만주를 웃돌며 평소 대비 활발한 수준을 나타냈고, 거래대금 역시 4조 원을 넘어섰다. 이는 단기 투자자들의 매매가 집중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시장에서는 최근 반도체 업황 회복 기대에도 불구하고 단기 차익 실현 매물이 출회된 점이 주가 하락의 주요 배경으로 지목된다. 특히 외국인 투자자의 순매도 흐름이 이어지며 수급 부담을 키운 것으로 분석된다.

증권가에서는 삼성전자 주가가 단기적으로 변동성을 보일 수 있으나, 중장기적으로는 인공지능(AI) 및 고대역폭메모리(HBM) 수요 확대에 따른 실적 개선 기대가 여전히 유효하다는 평가를 내놓고 있다.

한편, 투자자들은 향후 글로벌 반도체 사이클과 주요 고객사의 수요 흐름, 환율 변동 등을 주가 방향성을 좌우할 핵심 변수로 주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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