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오전 8시 장초반 급등해 25만전자가 됐다가 다시 제자리를 찾았다.
삼성전자가 오늘(24일) 오전 8시 넥스트레이드 개장 초반 일시적으로 급등해 25만원을 돌파했다가 다시 22만원대로 내려왔습니다.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지난 2월 6일에는 삼성전자와 기아 등 국내 대형주들이 오전 8시 넥스트레이드 개장 초반 일시적으로 하한가를 가는 일도 발생했습니다.
대체거래소 넥스트레이드가 출범한 지 1년이 지났지만, 정규장과는 달리 유동성 공급이 제대로 되지 않으면서 주가 변동성의 급격한 확대와 가격 왜곡 등 문제점도 노출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한국거래소는 일정 시간 주문을 모아 균형가격으로 시가를 정하는 '단일가매매' 방식을 사용하는데, 넥스트레이드는 '접속매매' 방식으로 시초가를 정하기 때문에 개장 초기 일부 주문에 의해 급등락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한 40대 개인투자자는 "삼성전자 시가가 25만원대여서 놀랬다"며 "프리마켓이 시장을 왜곡 시키는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