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시장조사업체 퓨처소스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해 글로벌 사운드바 시장에서 금액 기준 21.5%의 점유율로 1위를 기록했다. 삼성전자 글로벌 사운드바 시장 12년 연속 1위 홍보 포스터. 사진=삼성전자
[주간한국 이주선 기자] 삼성전자가 글로벌 사운드바 시장에서 12년 연속 왕좌에 앉았다.
16일 시장조사업체 퓨처소스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해 글로벌 사운드바 시장에서 금액 기준 21.5%의 점유율로 1위를 기록했다. 수량 기준으로도 19.7%의 점유율로 1위에 랭크됐다. 이로써 삼성전자는 지난 2014년부터 지켜온 사운드바 시장 1위 자리를 또다시 수성했다.
영국 유명 정보기술(IT) 리뷰 매체 AV포럼은 삼성전자 프리미엄 사운드바 ‘HW-Q990F’를 두고 “음악과 영화 모두를 위한 사운드바”라고 평가했다. 미국 유명 리뷰 매체인 테크에어리스는 “삼성 TV와 함께 사용할 최고의 사운드바를 찾고 있다면 바로 이 제품”이라고 호평을 내놓았다.
삼성전자는 올해 HW-Q990F의 후속 제품과 부훌렉 디자인의 와이파이 스피커 ‘뮤직 스튜디오 7·5 스피커’ 등 다양한 신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이헌 삼성전자 부사장은 “올해 역시 몰입감 있는 음향과 공간에 어울리는 디자인·인공지능(AI) 기능을 하나로 결합한 차세대 사운드 기기를 통해 사용자가 어떤 공간에서도 최고의 사운드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주선 기자 leesun@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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