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글로벌 게이밍 모니터 시장에서 7년 연속 1위를 기록했다. LG전자는 점유율 10.4%를 기록하며 5위에 이름을 올렸다.
/ 삼성전자
2일 시장조사업체 IDC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2025년 주사율 144㎐ 이상 게이밍 모니터 시장에서 금액 기준 18.9%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 OLED 모니터 시장에서도 26% 점유율로 3년 연속 1위에 올랐다.
IDC는 지난해 게이밍 모니터 출하량이 전년 대비 약 15% 증가한 310만대를 기록했으며, OLED 모니터 출하량은 약 2배 늘어난 234만대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시장 성장에 맞춰 삼성전자는 다양한 프리미엄 제품을 선보이며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무안경 3D 기능을 지원하는 ‘오디세이 3D’를 비롯해 6K 해상도의 ‘오디세이 G8’, 4K QD-OLED ‘오디세이 OLED G8’, 500㎐ 초고주사율 OLED ‘오디세이 G6’ 등이 대표적이다.
이헌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부사장은 “앞으로도 글로벌 게임사들과의 파트너십을 확대해 최고의 게이밍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혁신과 생태계 구축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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