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공기열 히트펌프 기반의 'EHS 히트펌프 보일러'를 국내 시장에 본격 출시한다.
삼성전자는 공기열 기반 ‘EHS 히트펌프 보일러’를 국내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정부 난방 전기화 정책에 맞춘 제품이다.
히트펌프는 공기열과 전기를 활용해 난방과 온수를 공급한다. 소비 전력 대비 최대 4배 수준의 열을 생산하는 구조다.
신제품은 영하 15도에서도 최대 70도 온수를 제공하고, 결빙 방지 기능을 적용했다. 혹한 환경에서도 성능 저하를 줄인 것이 특징이다.
에너지 효율도 강화했다. 계절성능계수(SCOP)는 35도 조건에서 4.9를 기록했으며, 저온·고온 조건 모두 안정적인 효율을 구현했다.
신문선 삼성전자 상무는 “난방 효율과 편의성을 갖춘 제품”이라며 “국내 난방 전기화 확대에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 삼성전자
박성재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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