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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삼성전자 DS부문, '2026년 상생협력 DAY' 개최

삼성전자가 경기도 용인 'The UniverSE'에서 DS부문 협력회사 협의회(협성회) 회원사들과 함께 '2026년 DS부문 상생협력 DAY'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달 27일 DX부문 상생협력 DAY 행사가 열린지 일주일만에 열린 DS부문...

삼성전자 DS부문, '2026년 상생협력 DAY' 개최

삼성전자가 경기도 용인 'The UniverSE'에서 DS부문 협력회사 협의회(협성회) 회원사들과 함께 '2026년 DS부문 상생협력 DAY'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달 27일 DX부문 상생협력 DAY 행사가 열린지 일주일만에 열린 DS부문 행사다.

전영현 삼성전자 대표를 비롯한 DS부문 주요 경영진과 협성회 회장을 맡고 있는 김영재 대덕전자 대표를 포함한 64개 회원사 대표 등 9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우수 협력회사 시상과 함께 DS부문 사업 전략 소개, 중장기 기술 로드맵 공유 등을 통해 삼성전자와 협력회사가 함께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했다.

삼성전자, DX부문 2026년 상생협력 데이 개최. 사진=삼성전자

전영현 부회장은 "DS부문이 기술 혁신을 지속할 수 있었던 것은 협력회사와 긴밀한 협력이 있었기에 가능한 결과"라며 "협력회사와 함께 성장하는 산업 생태계 구축을 위해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소통과 기술 교류를 바탕으로 동반성장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김영재 협성회 회장은 "AI 시대의 핵심 경쟁력은 삼성전자와 협력회사가 원팀(One Team)으로 결합될 때 완성된다"며 "2·3차 협력회사까지 이어지는 상생 구조를 기반으로 반도체 산업의 새로운 도약을 함께 만들어가자"고 당부했다.

기술·품질혁신 부문에서는 10개사가 수상했다. 기술혁신 부문 최우수상은 해외 의존도가 높던 반도체 소재를 국산화한 성과를 인정받은 반도체 장비·소재 공급기업 케이씨텍이 차지했다. 품질혁신 부문 최우수상은 국제 공인시험·교정기관에서 인증한 전문 분석 센터를 운영해 부품 출하 품질을 강화한 코미코에 돌아갔다.

ESG 부문에서는 태양광 설비 도입과 공장 효율 개선을 통해 온실가스 배출을 감축한 린데코리아가 우수상을 받았다. 비용효율화 부문 최우수상은 CVD 등 반도체 장비 국산화를 통한 투자 효율성 제고 성과가 국내 반도체 산업 전반에 긍정적 영향을 미쳤다는 평가를 받은 원익아이피에스가 수상했다.

삼성전자는 협력회사 경쟁력 강화를 위해 자금·기술·인력 3개 분야에서 맞춤형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자금 지원 면에서는 2005년 국내 기업 최초로 협력회사에 거래대금을 현금으로 지급하기 시작했으며, 2010년 조성한 상생펀드를 통해 설비투자·연구개발·운영자금을 저금리로 지원하고 있다.

현재까지 반도체·디스플레이 사업장 상주 협력회사에 약 8000억원 이상의 인센티브를 지급했으며, 2024년부터는 삼성디스플레이와 함께 1조원 규모의 ESG펀드를 조성해 최대 3년간 무이자 대출을 제공하고 있다.

기술 지원에서는 2013년부터 중소벤처기업부와 총 500억원의 공동투자형 기술개발사업을 운영해 DS부문에서만 2025년까지 누적 11건의 과제를 추진했다. 소부장 기업의 패턴 웨이퍼 제공을 통해 국내 기업과 연구기관의 개발 역량 향상에도 기여하고 있다.

인력 지원 측면에서는 현재까지 299개사를 대상으로 무상 컨설팅을 진행했으며, 2013년 설립한 상생협력 아카데미를 통해 현재까지 1300여개사에서 약 10만5000명이 교육을 수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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