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삼성 금융사 공동브랜드 삼성금융네트웍스(삼성생명·삼성화재·삼성카드·삼성증권)가 '2026 삼성금융 C-Lab Outside' 본선에 진출한 17개 스타트업 선발을 마쳤습니다.
삼성금융 C-Lab Outside는 삼성금융네트웍스와 삼성벤처투자가 공동운영하는 개방형 혁신프로그램으로 '금융혁신의 모든 가능성, 삼성금융과 함께'를 슬로건으로 개최된 올해 역대 가장 많은 395개 스타트업이 참여해 다양한 혁신 아이디어를 제안했습니다.
삼성생명은 ▲사이오닉에이아이(기업용 AI Agent 솔루션) ▲네오알리(AI기반 보험문서 분석 및 데이터화) ▲크랩스(AI기반 영상·문서 숏폼 자동변환 솔루션) ▲한국퇴직연금데이터(AI기반 생애 축적·인출 통합 연금플래너) ▲메디아크(AI기반 문진·상담 및 헬스케어 효율화) 등 5개사를 선정했습니다.
삼성화재는 ▲텔레픽스(AI기반 위성데이터 분석플랫폼) ▲피아스페이스(AI기반 영상분석 솔루션) ▲피카부랩스(AI기반 문서 검색·요약 솔루션) ▲긴트(오프로드 자율주행 로보틱스 솔루션) 등 4개사를 선발했습니다.
삼성카드는 ▲이노밧(해외여행객 디지털 세금환급 솔루션) ▲아치서울(오프라인 QR결제 솔루션) ▲포그리트(AI기반 빅데이터 분석 솔루션) ▲리브라이블리(온오프라인 시니어 헬스케어 솔루션) 등 4개사를 선택했습니다.
삼성증권은 ▲퀀팃(AI기반 퀀트투자 솔루션) ▲일루넥스(추론형 금융인사이트 솔루션) ▲반야에이아이(기업용AI 코딩 Agent 솔루션) ▲원라인에이아이(AI기반 금융데이터 자동화 솔루션) 등 4개사를 협업 스타트업으로 선정했습니다.
이들 17개 스타트업은 각각 3000만원의 솔루션 개발비를 지원받고 삼성금융사 현업부서와 5개월간 협업 아이디어를 구체화합니다. 특히 올해는 서울시·서울경제진흥원(SBA)과 협력해 서울 소재 기업에 각 1000만원의 특별지원금과 함께 오는 9월 열리는 글로벌 스타트업축제 'Try Everything' 부스운영 기회도 제공합니다.
이후 10월말 열리는 최종발표회를 통해 선정된 각 금융사 최우수 스타트업에는 1000만원의 추가 시상금과 세계 최대 IT 전시회 CES 출품을 지원합니다. 이와 함께 본선 진출 스타트업과 후속사업 협력논의와 지분투자 검토가 이뤄질 예정입니다.
삼성금융은 22일 서초동 삼성금융캠퍼스에 본선진출 스타트업 17개사 임직원을 초청해 축하행사를 진행하기도 했습니다.
삼성금융 관계자는 "올해도 많은 스타트업이 금융혁신의 모든 가능성을 향한 의미있는 도전을 해줬다"며 "앞으로 5개월의 본선 여정을 거쳐 금융과 혁신을 잇는 다양한 아이디어가 구체화되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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