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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삼성E&A, 글로벌 에너지 리더 한자리에…'테크포럼'으로 미래 에너지 전...

삼성E&A 테크포럼 로고. 삼성E&A 제공. 글로벌 에너지 산업이 공급망 재편과 기술 전환이라는 이중... 삼성E&A는 오는 6월 2일 서울 강동구 상일동 글로벌엔지니어링센터(GEC)에서 '삼성E&A 테크포럼(SAMSUNG E&A Tech...

삼성E&A, 글로벌 에너지 리더 한자리에…'테크포럼'으로 미래 에너지 전...

삼성E&A 테크포럼 로고. 삼성E&A 제공.

글로벌 에너지 산업이 공급망 재편과 기술 전환이라는 이중 과제에 직면한 가운데 삼성E&A가 세계 주요 기업과 기관을 한자리에 모아 기술 협력과 미래 전략 논의의 장을 연다.

삼성E&A는 오는 6월 2일 서울 강동구 상일동 글로벌엔지니어링센터(GEC)에서 ‘삼성E&A 테크포럼(SAMSUNG E&A Tech Forum)’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아드녹(ADNOC), 엑슨모빌(ExxonMobil), 페트로나스(Petronas) 등 글로벌 발주처를 비롯해 보잉(Boeing), 에어리퀴드(Air Liquide), 베이커 휴즈(Baker Hughes), 하니웰(Honeywell), 넬(Nel), 대한항공, 한국CCUS추진단 등 약 200개 기업·기관에서 6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번 포럼은 에너지 산업 리더들이 기술 트렌드와 사업 기회를 공유하는 글로벌 교류 플랫폼으로 자리잡고 있다. 삼성E&A는 이 자리에서 수행 혁신 기술과 함께 수소, 암모니아, 지속가능항공유(SAF), 수처리 등 이른바 ‘뉴에너지’ 분야 핵심 기술을 공개하며 미래 사업 경쟁력을 강조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의 핵심 메시지는 급변하는 에너지 환경 속 ‘현실적 전환 전략’이다. 포럼은 ‘Energy Realism: Continuity, Diversity, Velocity’를 주제로 열리며, 기존 화공 기반 사업의 연속성, 수소·청정에너지·CCUS 등 에너지 포트폴리오의 다변화, 그리고 AI·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로보틱스 기반 실행 속도 향상이라는 세 축을 중심으로 논의가 진행된다.

행사 프로그램은 개회사와 전문가 발표, 패널 토론, 세미나 등으로 구성되며 남궁홍 대표이사 사장의 기조 연설로 시작된다. 또한 별도 전시 공간에서는 글로벌 에너지 기업들의 기술과 함께 삼성E&A의 LNG, 뉴에너지, AI, 로보틱스, 안전·품질 솔루션 등이 공개될 예정이다.

삼성E&A는 최근 e-메탄올, 저탄소 암모니아, SAF, LNG+CCS 등 차세대 에너지 사업에서 성과를 확대하고 있으며, 사업 포트폴리오도 기존 화공·비화공 체계에서 화공·첨단산업·뉴에너지 중심으로 재편한 바 있다. 이를 통해 기술 기반 성장 전략을 강화하고 글로벌 파트너십 확대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삼성E&A 관계자는 “이번 포럼은 글로벌 에너지 산업의 변화 방향을 공유하고 새로운 협력 기회를 모색하는 장이 될 것”이라며 “기술과 수행 역량,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미래 에너지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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