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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삼성, '트라이폴드 후속' 개발 가능성…'와이드 폼팩터' 채택 전망

삼성전자가 차세대 트라이폴드(3단 접이식) 스마트폰 후속 모델 개발에 나설 가능성이 제기됐다. 특히 차기 모델은 최근 업계에서 주목받는 '와이드 폼팩터'를 채택할 것으로 예상된다. IT 서비스 기업 네트워크라이트가...

삼성, '트라이폴드 후속' 개발 가능성…'와이드 폼팩터' 채택 전망

힌지 개선·초박형 설계…완성도 강화 초점

[프레스나인] 삼성전자가 차세대 트라이폴드(3단 접이식) 스마트폰 후속 모델 개발에 나설 가능성이 제기됐다. 특히 차기 모델은 최근 업계에서 주목받는 ‘와이드 폼팩터’를 채택할 것으로 예상된다.

IT 서비스 기업 네트워크라이트가 분석한 특허 자료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기존 갤럭시 Z 트라이폴드의 후속 기기와 관련된 특허를 다수 출원했다. 해당 설계에는 여권 형태의 가로형(와이드) 디스플레이 구조가 반영된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은 차세대 트라이폴드 모델에서 힌지 구조를 대폭 개선할 것으로 보인다. 기존 대비 더 가볍고 얇은 힌지를 적용해 전체 두께를 줄이고, 휴대성을 높이는 것이 핵심이다.

업계에서는 ‘갤럭시 Z 트라이폴드 2’ 혹은 그 후속 모델이 이러한 개선을 반영한 형태로 출시될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다.

특히 눈에 띄는 점은 와이드 폼팩터 채택 가능성이다. 이는 애플이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진 ‘아이폰 울트라’의 디자인 방향성과 맞물리며, 폴더블 시장에서도 새로운 표준으로 자리잡을 가능성이 제기된다.

삼성 특허에 등장한 ‘갤럭시 Z 트라이폴드 와이드’는 두꺼운 프레임, 측면 버튼 구조, 후면 트리플 카메라 등을 갖춘 다중 패널 폴딩 구조를 특징으로 한다.

해당 기기는 삼각형 형태로 접는 ‘텐트 모드’를 지원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를 통해 영상 시청 시 별도 거치 없이 사용이 가능하며, 위젯·알림 등을 표시하는 스마트 허브형 디스플레이로도 활용될 수 있다.

다만 삼성의 와이드 폼팩터 전략은 트라이폴드보다 먼저 갤럭시 Z 폴드 8 와이드에서 구현될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이다. 해당 모델은 외부 화면 5.4인치, 내부 화면 7.6인치, 5000mAh 배터리, 스냅드래곤 8 엘리트 Gen 5 칩을 탑재할 것으로 예상된다.

사진/네트워크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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