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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산청군, 평생교육 공모사업 4건 선정

진주시, 거창군, 함안군 등 인근 지자체와 연계해 AI·디지털 보조강사 양성과정 및 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을 공동 추진할 예정이다. 아울러 '평생학습도시 성과관리체계 구축 지원사업'을 통해 교육사업 전반의 사전...

산청군, 평생교육 공모사업 4건 선정

장애인·문해·디지털까지 전방위 학습 지원

산청군 평생교육 모습.(사진=산청군)

경남 산청군이 2026년도 평생교육 분야 공모사업 4건에 잇따라 선정되며 지역 평생학습 기반 강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산청군은 3일 교육부와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 등이 주관한 공모사업에서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운영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사업 ▲성인문해교육 지원사업 ▲평생학습도시 성과관리체계 구축 지원사업 등 총 4개 사업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군은 국비 4800만원을 포함해 총 5300만원의 외부 재원을 확보, 군민 맞춤형 평생교육 환경 조성에 본격 나설 계획이다.

특히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운영’ 사업은 2년 연속 선정되며 지속성을 확보했다. 산엔청복지관 등 지역 기관과 협력해 오는 11월까지 총 18개 장애인 대상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운영, 교육 사각지대 해소에 집중한다.

또 8년 연속 선정된 ‘성인문해교육 지원사업’을 통해 기초문해교육을 안정적으로 이어가며, 고령층과 비문해 성인을 위한 교육 기회를 꾸준히 확대한다.

올해 처음 선정된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사업’은 지역 간 협력 모델로 주목된다. 진주시, 거창군, 함안군 등 인근 지자체와 연계해 AI·디지털 보조강사 양성과정 및 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을 공동 추진할 예정이다.

아울러 ‘평생학습도시 성과관리체계 구축 지원사업’을 통해 교육사업 전반의 사전·사후 평가 플랫폼을 마련, 정책 효과를 객관적으로 분석하고 지속 가능한 개선 체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은 산청군 평생교육 정책의 경쟁력을 입증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군민 누구나 소외 없이 양질의 교육을 누릴 수 있도록 평생학습 기반을 더욱 촘촘히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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