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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산청군, 방곡리 가시없는음나무 조림...‘우수 조림지’ 선정

산청군은 산림청이 주관한 '2026년 우리가 키운 우수조림지' 평가에서 오부면 방곡리 가시없는음나무 조림지가 지방자치단체 부문 우수에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산청군, 방곡리 가시없는음나무 조림...‘우수 조림지’ 선정

가시없는음나무 조림지 모습. 사진/산청군

산청군은 산림청이 주관한 '2026년 우리가 키운 우수조림지' 평가에서 오부면 방곡리 가시없는음나무 조림지가 지방자치단체 부문 우수에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우수한 조림 사례를 발굴해 확산하기 위해 진행됐다. 산림청은 사업계획의 적정성, 수종 선정, 조림목 생육 상태, 사후 관리 실태를 서면과 현장 심사로 종합 평가했다.

오부면 방곡리 조림지는 산주가 직접 관리에 참여해 필지별 생육 환경과 조림목 상태를 살피고, 현장 여건에 맞는 사후 관리를 이어온 점이 평가를 받았다.

산청군은 이런 관리가 조림목 활착률을 높이고 생육 환경 유지에 도움이 된 것으로 보고 있다. 조림지 관리와 함께 지역 임산물 활용도를 높이는 노력도 함께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군은 산청에서 생산한 산나물을 꾸러미 상품으로 판매해 지역 임산물 소비 확대를 유도했다. 앞으로도 지역 여건에 맞는 경제수종을 육성하고 임산물 산업 활성화에 나설 계획이다.

산청군 관계자는 "이번 우수조림지 선정은 산주의 적극적 참여와 지속적인 사후 관리가 만들어 낸 값진 성과"라며 "앞으로도 건강하고 가치 있는 산림자원을 육성하고 경제적·공익적 가치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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