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은행 등 정책금융기관과 지역은행이 ‘피지컬 인공지능(AI)’ 산업을 지방에서 키우는 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산은은 22일 서울 여의도 본점에서 금융위원회·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전북특별자치도·경상북도·경상남도, 피지컬 AI 기업과 금융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피지컬 AI 지역거점 발전 포럼’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산은과 중소기업은행, 신용보증기금 등 정책금융기관은 해당 지자체 및 전북은행·iM뱅크·BNK경남은행과 업무협약을 맺었다. 지역 피지컬 AI 기업을 지원하는 협력 체계를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이번 포럼은 정부의 3대 메가프로젝트를 금융 측면에서 뒷받침하려는 취지로 마련됐다.
박상진 산은 회장은 “산은이 전북·경북·경남 지역의 축적된 산업 경험과 인프라에 기업의 기술력과 실행력, 금융을 잇는 대한민국 피지컬 AI 산업 지도의 출발점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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