팡세 등 지역 스타트업 4개사 IR 진행
지역 벤처유관기관 등 70여명의 참여자가 27일 전북 전주에서 열린 서남권 벤처투자 협의회 행사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산업은행
[포인트데일리 조혜승 기자] 한국산업은행은 전북 전주에서 정책금융기관과 지역 벤처유관기관, 스타트업 및 투자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제1차 '서남권 벤처투자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지난 3월 출범한 '정책금융기관협의회'의 공동·협력 사업 중 하나인 '벤처·스타트업 지원'의 첫 지방 행사다. 지역 벤처 생태계 지원을 본격화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는 게 산업은행 측 설명이다.
산업은행은 중소기업은행, 신용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과 함께 벤처·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전북벤처투자포럼과 연계해 지역 유망 스타트업 4개사의 기업설명회(IR) 세션을 진행했다.
이날 발표한 기업은 △팡세(3D 바이오프린팅 기반 세포 배양육 개발) △엔티(통합 신선식재 거래 플랫폼) △하이솔(액화수소 저장탱크 개발) △디알티(배터리 리사이클링) 등이다.
산업은행은 서남권 지역 기업의 창업·보육·투자·성장을 연결하는 선순환 지원체계를 구축해 혁신 창업가들이 도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산업은행 관계자는 "정책금융기관이 원팀으로 지방 주도 성장을 위한 지역금융 확대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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