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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산업소식] 삼성전자, AI 가전에 더 똑똑해진 '빅스비' 적용

2026.3.31./사진=삼성전자 삼성전자, AI 가전에 더 똑똑해진 '빅스비' 적용 삼성전자는 한 단계 진화한 '빅스비(Bixby)'를 AI 가전에 적용했다고 31일 밝혔다. 업그레이드된 AI 기능은 2026년형 패밀리허브와 에어컨...

[산업소식] 삼성전자, AI 가전에 더 똑똑해진 '빅스비' 적용

SKT-NTT도코모, AI-RAN 백서 공동 발간

LG유플러스, 광주·전남 통합 관광데이터 플랫폼 구축

셀트리온, ‘옴리클로’ 브라질 론칭 행사 개최

유한양행, ‘헌혈 캠페인’ 실시

SH, ‘기관장 청렴 특강’ 개최

넥슨 '메이플스토리', 4월 두 번째 kt wiz 브렌드데이 경기

더 똑똑해진 '빅스비'를 시연하고 있다. 2026.3.31./사진=삼성전자

삼성전자, AI 가전에 더 똑똑해진 '빅스비' 적용

삼성전자는 한 단계 진화한 '빅스비(Bixby)'를 AI 가전에 적용했다고 31일 밝혔다.

업그레이드된 AI 기능은 2026년형 패밀리허브와 에어컨, 로봇청소기, 정수기, 7형 스크린이 탑재된 세탁 가전 신제품에 적용됐다.

삼성전자는 대규모 언어 모델(LLM)을 기반으로 자연스러운 일상 대화를 보다 정밀하게 이해하고, 상황에 대한 추론과 판단까지 가능하도록 빅스비를 고도화했다고 설명했다. 사용자 발화 속 정보와 이전 대화의 문맥을 통해 맥락을 이해하고 더 적합한 반응을 제공할 수 있도록 했다는 설명이다.

예컨대 "패밀리 허브에 소고기와 고등어 넣었으니까 모드 좀 바꿔줘"라고 말하면 냉장고는 사용자의 발화를 이해하고 '육류/생선 모드'를 자동으로 설정한다. 세탁기에도 "청바지 빨 건데 맞는 코스로 설정해줘"라고 말하면 청바지에 적합한 '데님 코스'로 설정되는 식이다.

사용자는 빅스비를 통해 손쉽게 가전제품 '자동화 설정'도 할 수 있다. '자동화 설정'은 특정 시간이나 요일, 날씨 등 다양한 조건에 맞춰 기기를 제어하는 기능이다.

삼성전자는 가전제품 관리 방법이나 문제 해결 방법 등을 제공하는 '기기 Q&A' 기능도 한층 고도화했다. 가전제품 사용법을 질문하면 음성으로 답변을 제공하며, 스크린이 있는 가전의 경우에는 동영상 가이드도 제공한다.

예를 들어 "전기료가 많이 나오는데 줄일 수 있는 방법 없어?"라고 질문하면 스마트싱스 기반 'AI 절약모드' 등 에너지를 절감할 수 있는 방안을 제안하고 "AI 절약모드 켜줘" 라고 말해 집안 기기들을 설정할 수 있다.

AI-RAN 백서. 2026.3.31./사진=SK텔레콤

SKT-NTT도코모, AI-RAN 백서 공동 발간

SK텔레콤은 일본 최대 이동통신사 NTT도코모와 함께 가상화 기지국(vRAN) 진화와 AI-RAN(AI 기반 무선 접속망) 구현을 위한 핵심 기술 요건과 발전 방향을 담은 백서를 공동 발간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백서는 양사의 모바일 네트워크 구축 및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작성됐다. 양사는 백서를 통해 가상화 기지국과 AI-RAN의 효과를 극대화하는 데 필요한 세 가지 핵심 기술 요건을 제시했다.

신규 기능 도입을 가속화하기 위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명확한 분리를 강조했다.

리소스 풀링(분산된 연산 자원을 하나의 풀(Pool)로 통합해 효율을 향상시키는 기술)을 통해 서비스 품질을 유지하면서 기지국 용량 확대와 전력 효율 향상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xPU(범용·가속 연산 반도체를 총칭하는 용어로, CPU·GPU·NPU 등을 포괄하는 개념) 기반 가상화 기지국 구조에서 인공지능(AI)·통신 자원을 통합 관리하는 오케스트레이션(여러 연산 자원과 네트워크 기능을 자동으로 배분·관리하는 기술)을 통해 AI 컴퓨팅 기능을 제공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LG유플러스 용산 사옥 전경. 2026.3.31./사진=LG유플러스

LG유플러스, 광주·전남 통합 관광데이터 플랫폼 구축

LG유플러스는 광주광역시관광공사와 함께 ‘광주·전남 통합 관광데이터 플랫폼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광주와 전남을 하나의 관광권으로 연계해 관광객의 이동 경로와 소비 패턴을 데이터로 분석하고, 이를 관광 정책과 지역 마케팅에 활용하는 것이 핵심이다. 양 기관은 2028년까지 단계적으로 협력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LG유플러스와 광주관광공사는 통신 데이터를 활용해 광주와 전남을 오가는 관광객의 이동 흐름과 체류 패턴, 소비 특성을 분석한다.

분석 결과는 광주 도심 관광 콘텐츠와 전남의 자연·해양 관광 자원을 연계한 관광 코스 설계에도 활용될 예정이다.

관광객 특성에 맞춘 콘텐츠 추천과 축제 홍보 등 디지털 마케팅을 고도화하고,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소상공인이 활용할 수 있는 데이터 기반 마케팅 지원 환경을 마련한다.

축제와 대형 행사 기간에는 방문객 유입 경로와 체류 형태를 분석해, 지역 상인이 타깃 마케팅에 활용할 수 있도록 연계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옴리클로’ 브라질 론칭 행사가 진행되고 있다. 2026.3.31./사진=셀트리온

셀트리온, ‘옴리클로’ 브라질 론칭 행사 개최

셀트리온은 중남미 최대 제약 시장인 브라질에서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옴리클로’(성분명 오말리주맙)의 론칭 행사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브라질 내 알레르기·호흡기·피부과 전문 의료진과 보험사 관계자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옴리클로의 임상 데이터 △글로벌 처방 경험 △실제 진료 환경에서의 활용 가치 등이 소개됐다.

행사에는 상파울루대학교(USP) 의과대학 병원 소속 Dr. Pedro Giavina Bianchi, Dra. Rosana Agondi와 옴리클로 글로벌 임상 3상에 참여한 Prof. Adam Reich 등이 연자로 참여했다.

이들은 △옴리클로 글로벌 임상 3상 결과 △천식 및 만성 자발성 두드러기 질환에서의 오말리주맙 치료 역할 △바이오시밀러의 과학적 원리 및 임상적 의미 등 주요 데이터를 중심으로 최신 의료 정보를 공유했다.

셀트리온에 따르면 셀트리온 브라질 법인은 지난해 11월 옴리클로를 출시한 이후 현지 마케팅 활동을 지속해 온 가운데 최근 산타카타리나 주정부 입찰에서 수주에 성공하는 등 공급 채널을 조기 확보하는 성과를 이뤄냈다.

셀트리온은 기존 제품들의 판매 성과를 바탕으로 옴리클로를 비롯한 후속 제품들의 브라질 내 점유율 확대를 이끌고, 더 나아가 중남미 전역으로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대해 대륙 내 시장 영향력을 더욱 공고히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2026.3.31./사진=유한양행

유한양행, ‘헌혈 캠페인’ 실시

유한양행은 혈액 수급난 해소와 암 환자 지원을 위해 대방동 본사를 비롯해 연구소, 공장 등 전 사업장에서 ‘생명을 살리는 헌혈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유한양행은 헌혈 캠페인을 2008년부터 19년째 지속해 오고 있으며, 매년 상·하반기 2회에 걸쳐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이번 헌혈에는 총 71명 직원이 참여했다. 현재까지 누적 참여 임직원 수는 약 2500명에 달한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이번 캠페인 기간 동안 임직원들은 직접 헌혈에 참여할 뿐만 아니라, 현장에 설치된 기부함을 통해 헌혈증서 기부에도 동참했다.

모인 헌혈증서는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을 통해 수혈이 절실한 소아암 환아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유한양행은 헌혈 캠페인 외에도 지역 어르신 대상 건강생활 실천교실 운영과 서울역 노숙인 등 의료 취약계층을 위한 무료진료소 운영 지원 등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SH서울주택도시공사

SH, ‘기관장 청렴 특강’ 개최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는 27일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기관장 청렴 특강 및 서바이벌 퀴즈 쇼’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황상하 SH 사장은 ‘청렴도 재도약을 위한 SH의 길’을 주제로 직접 강연에 나서, 고위직의 솔선수범과 전 직원의 청렴 의지가 공사 청렴도 향상의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황 사장은 2026년 중 퇴직자 접촉 관련 제도를 정비하는 등의 관리 방침을 수립하겠다고 표명했다. ‘임직원 행동강령’의 엄격한 준수를 강조하며, 공직자로서 품위 저해 행위 금지 등 건전한 공직 풍토 조성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이어진 ‘청렴 서바이벌 퀴즈 쇼’에서는 직원들과 경영진이 함께 청렴 관련 지식을 겨뤘다.

SH는 올해 △고위직 청렴 지도력(리더십) 강화 △청렴도 취약 분야 개선 노력 확대 △시민이 체감하는 적극 행정, 시민과 소통하는 투명한 업무 처리 등을 중점 과제로 삼고, 종합 청렴도 1등급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26.3.31./사진=넥슨

넥슨 '메이플스토리', 4월 두 번째 kt wiz 브렌드데이 경기 진행

넥슨은 4월 kt wiz 프로야구단과 협업해 두 번째 ‘메이플스토리’ 브랜드데이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2025년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메이플스토리 데이’는 4월 11일과 12일 수원 KT 위즈파크에서 진행된다.

이번 협업에서는 ‘메이플스토리’ 대표 캐릭터인 핑크빈과 예티가 주인공으로 등장해 경기장과 이닝 이벤트를 꾸민다.

넥슨은 이를 기념해 메이플스토리 지식재산(IP)으로 꾸민 유니폼과 모자, 크로스백, 티켓 홀더 등 다양한 MD 상품도 선보일 계획이다. 추후 정해진 일정에 맞춰 공개할 계획이다.

넥슨은 2025년 6월 kt wiz와 협업해 ‘메이플스토리 데이’를 진행했다. 당시 핑크빈이 등장하는 각종 현장 이벤트로 관람객들의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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