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SK하이닉스 제공]
◇ SK하이닉스, 엔비디아 GTC 2026 참가
SK하이닉스가 16일부터 19일까지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너제이에서 열리는 GTC 2026에 참가한다고 17일 밝혔다.
전시관에는 엔비디아와 협업한 제품들이 들어선다. HBM4, HBM3E, SOCAMM2 등 SK하이닉스 제품이 들어간 AI 가속기 모형이 대표적이다. LPDDR5X가 탑재된 엔비디아의 AI 슈퍼컴퓨터 'DGX Spark'도 함께 전시한다.
SK하이닉스 관계자는 "AI 학습과 추론 분야에서 데이터 병목을 최소화하고 성능을 극대화할 수 있는 메모리 제품을 엔비디아 AI 인프라에 탑재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엔비디아와의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AI 시대 핵심 인프라인 메모리 기술 경쟁력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사진 = LS에코에너지 제공]
◇ LS에코에너지, 말레이 데이터센터에 버스덕트 공급
LS에코에너지가 말레이시아 데이터센터에 버스덕트를 공급한다고 17일 밝혔다. LSCV의 아세안 시장 진출은 지난해 10월 인도네시아 데이터센터 수주에 이어 이번이 두번째다.
LS에코에너지의 베트남 자회사 LSCV는 말레이시아 조호르바루 지역 하이퍼스케일 데이터센터에 버스덕트를 공급하는 약 800만달러(약 120억원) 규모 계약을 체결했다. 하이퍼스케일 데이터센터는 AI와 클라우드 서비스 운영을 위해 구축하는 초대형 데이터센터로, 대용량 전력 전송이 가능한 버스더트가 필수다.
이상호 LS에코에너지 대표는 "버스덕트와 전력케이블을 아우르는 전력 인프라 사업을 강화해 아세안 데이터센터 시장에서 수주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사진 = SM그룹 제공]
◇ SM그룹 사장단 회의 개최
SM그룹이 16일 경북 구미 공장에서 사장단 회의를 열고 로봇 자동화 전환 방안을 모색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사장단 회의에는 SM백셀, 남선알미늄, 티케이케미칼 등 제조부문 전 계열사 대표이사가 참석했다.
우오현 SM그룹 회장은 회의에서 "자동화 시스템으로 생산성과 업무 효율성을 향상시키는 것이 미래를 위한 첫 걸음"이라며 "계열사별로 흩어져 있는 연구소를 통합해 시너지를 내는 방안을 강구해 보라"고 말했다.
김도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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