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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산업 브리핑] LG·카카오·삼성전자

◇ LG, '알파 세대' 과학 영재부터 외국인 유학생까지 인재 확보 나서 LG는 서울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서 이공계 인재 초청 행사 'LG 테크 콘퍼런스'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LG 테크 콘퍼런스'에는 9개 계열사 최고...

[산업 브리핑] LG·카카오·삼성전자

◇ LG, ‘알파 세대’ 과학 영재부터 외국인 유학생까지 인재 확보 나서

LG는 서울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서 이공계 인재 초청 행사 ‘LG 테크 콘퍼런스’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LG 테크 콘퍼런스'에는 9개 계열사 최고 경영진과 기술 리더 71명이 참석했고, 수도권 영재·과학고 학생 100명과 외국인 유학생을 초청했다. 행사에서는 AI, 로봇, 모빌리티 등 분야별 ‘테크 세션’과 계열사 간 기술 협업 사례를 공유하는 ‘One LG’ 세션이 진행됐다.

권봉석 LG 부회장은 "LG는 고객가치 창출의 원천인 우리 구성원을 가장 중요한 자산으로 여기고 있다"며 "인재 여러분이 LG라는 무대에서 꿈과 열정을 마음껏 펼치면, 여러분의 기술이 세상과 만나는 데 LG가 가장 든든한 조력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 카카오, ‘AI 국민비서’ 음성 기능 추가 및 예약 서비스 고도화

카카오는 'AI 국민비서' 시범서비스에 음성 기능을 추가하고 공공시설 예약을 카카오톡 안에서 완결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고도화했다고 14일 밝혔다.

이용자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음성 명령으로 공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카카오는 시설 탐색부터 예약까지 전 과정을 카카오톡 대화창 내에서 처리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높였다.

유용하 카카오 AI 커넥트 성과리더는 "AI 국민비서는 출시 이후에도 지속적인 고도화를 통해 이용자 편의성을 높이고 있다"며 "텍스트에서 음성으로, 안내에서 실행으로 서비스 범위를 넓히며 누구나 쉽게 공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 삼성전자, 국내 기업 최초 EU 스마트 가전 에너지 행동강령 서명

삼성전자는 유럽연합(EU)의 스마트 가전 에너지 행동강령(CoC)에 서명했다고 14일 밝혔다.

EU CoC는 가전 제조사의 에너지 고효율 스마트 가전 개발을 장려하는 자발적 협약으로, 삼성전자는 서명을 통해 유럽 내 주요 에너지 기업과의 협력 확대 기반을 마련했다.

삼성전자의 세탁기, 식기세척기 등은 EU 에너지 등급 등록 시스템(EPREL)에 ‘에너지 스마트 가전(ESA)’으로 등록됐으며, 전력 부하가 적은 시간에 기기 사용을 제안하는 ‘맞춤 예약’ 기능을 통해 전력 사용 효율을 높인다.

양혜순 삼성전자 DA사업부 부사장은 "이번 서명은 삼성전자의 고효율 기술 경쟁력과 에너지 절감 생태계 확대 노력을 보여주는 사례"라며 "이에 기반해 유럽 내 전력회사와 에너지 협력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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