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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산업 뉴스브리핑] 삼성전자 '삼성 브라우저' PC 버전 출시… 퍼플렉시...

삼성전자는 '삼성 브라우저(Samsung Browser)' PC 버전을 공식 출시했다. LS일렉트릭은 스마트에너지 기술력을 바탕으로 탄소중립 산업과 지속가능경영을 선도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6 세계e모빌리티협의회(GEAN) 어워드...

[산업 뉴스브리핑] 삼성전자 '삼성 브라우저' PC 버전 출시… 퍼플렉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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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타임즈=박요돈 기자] 삼성전자는 '삼성 브라우저(Samsung Browser)' PC 버전을 공식 출시했다. LS일렉트릭은 스마트에너지 기술력을 바탕으로 탄소중립 산업과 지속가능경영을 선도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6 세계e모빌리티협의회(GEAN) 어워드' 수상 기업에 선정됐다. 엑스와이지는 제13회 국제e모빌리티엑스포(IEVE 2026)에 참가해 로봇 드라이브스루 솔루션 'Baris DT'를 선보이고, SW·AI 부문 IEVE 혁신상을 수상했다.

삼성전자 '삼성 브라우저' PC 버전 출시… 퍼플렉시티 협업 AI 탑재

삼성전자는 '삼성 브라우저(Samsung Browser)' PC 버전을 공식 출시했다. (사진=삼성전자)

삼성전자는 '삼성 브라우저(Samsung Browser)' PC 버전을 25일 공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0월 한국과 미국 베타 프로그램 도입 이후 약 4개월 만의 정식 출시다. 글로벌 사용자는 모바일과 PC 환경에서 삼성 브라우저를 활용할 수 있게 됐다.

삼성 브라우저 PC 버전은 모바일과 PC 간 연결 경험을 제공한다. 북마크와 방문 기록 등 브라우저 데이터가 실시간 연동된다. 기기 간 상태를 공유해 사용자가 기존에 확인하던 웹 페이지 위치를 그대로 노출하는 기능을 갖췄다. PC 버전 동기화 항목에서 로그인 정보나 개인정보를 자동 완성하는 '삼성패스(Samsung Pass)' 기능을 활성화할 경우 저장된 정보를 PC 브라우저에서 활용할 수 있다. 자동 완성 기능을 활용한 로그인 방식을 지원한다.

퍼플렉시티 협업을 기반으로 '에이전틱 AI' 기능도 새롭게 탑재됐다. 자연어 기반 명령 수행이 가능하며, 사용자가 열람 중인 웹 페이지 내용과 맥락을 파악해 브라우저 환경을 지원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관광 명소를 소개한 웹 페이지에서 AI 에이전트 대화창에 여행 일정 계획을 입력하면 동선을 고려한 여행 계획을 제안하는 방식이다.

자연어 이해 능력을 바탕으로 웹 페이지 내 텍스트와 영상 콘텐츠 내용도 파악한다. 특정 영상을 검색하거나 내용을 요약하고 영상 내 특정 장면을 찾아 재생하는 기능을 포함했다. 웹 검색 답변 제공을 넘어 사용자 브라우저 사용 기록과 활성화된 탭을 종합 분석해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으로 관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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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브라우저 PC 버전은 윈도우 11과 일부 윈도우 10(버전 1809 이상) 운영체제에서 지원된다. 에이전틱 AI 기능은 한국과 미국에서 우선 서비스를 시작한 뒤 사용 가능 국가를 확대할 예정이다.

LS일렉트릭 친환경 전력 기술력 입증… '2026 GEAN 어워드' 수상

LS일렉트릭 청주사업장 G동, (사진=LS일렉트릭)

LS일렉트릭은 스마트에너지 기술력을 바탕으로 탄소중립 산업과 지속가능경영을 선도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6 세계e모빌리티협의회(GEAN) 어워드' 수상 기업에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LS일렉트릭은 지난 25일 제주 신화월드에서 열린 제13회 국제 e-모빌리티 엑스포에서 2026 GEAN 어워드 기업 부문 본상을 받았다. 시상식에는 서장철 LS일렉트릭 전력최고기술책임자(CTO) 상무가 참석했다.

GEAN 어워드는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선도, 스마트 시티 및 e-모빌리티 산업 발전에 기여한 기업, 도시, 협회를 각각 1곳씩 선정해 시상한다. LS일렉트릭은 총 9개 후보 가운데 최고 평가를 받아 기업 부문 최종 수상 기업으로 선정된 것으로 파악된다. 도시 부문은 중국 광저우 난사구청이, 협회 부문은 말레이시아전기차협회가 각각 수상했다.

LS일렉트릭은 스마트에너지 분야에서 축적한 기술력을 기반으로 전력 효율화를 통한 탄소중립 전환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스마트에너지 기술 기반 배전 및 송변전 시스템 구축, 태양광과 에너지저장시스템(ESS)을 연계한 제조기업 RE100(재생에너지 100%) 달성 지원, 에너지효율화 솔루션 사업을 통해 저탄소 산업 생태계 구축에 기여하는 것으로 평가된다.

디지털 전환과 전기화 흐름에 맞춰 직류(DC) 솔루션을 고도화하고 에너지 운영 최적화를 구현하는 솔루션을 확대하는 추세다. 산업 현장 에너지 사용 효율을 높이고 탄소배출 저감에 기여하며 고객사 지속가능경영 실현을 지원할 계획이다.

서장철 LS일렉트릭 전력CTO 상무는 "전력산업의 디지털화, 탈탄소화가 동시에 진행되는 가운데 중단 없이 추진해온 스마트에너지 사업 전략이 글로벌 시장에서도 인정받기 시작한 것"이라며 "친환경 전력 에너지 솔루션을 더욱 강화해 탄소 중립과 e-모빌리티 산업 생태계 발전에 지속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엑스와이지, 제주 'AI 로봇 아일랜드' 비전 제시… 130억 시리즈B 투자 유치

엑스와이지는 제13회 국제e모빌리티엑스포(IEVE 2026)에 참가해 로봇 드라이브스루 솔루션 'Baris DT'를 선보이고, SW·AI 부문 IEVE 혁신상을 수상했다. (사진=엑스와이지)

피지컬 인공지능(AI) 전문기업 엑스와이지는 제13회 국제e모빌리티엑스포(IEVE 2026)에 참가해 로봇 드라이브스루 솔루션 'Baris DT'를 선보이고, SW·AI 부문 IEVE 혁신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혁신상은 혁신성, 실용성, 사업성, 지속가능성, 안전성 등 5개 핵심 기준을 바탕으로 심사를 거쳐 선정된다. 올해는 총 29개 기업이 수상했다. 엑스와이지는 소프트웨어(SW)·AI 부문에서 지능형 바리스타 로봇 기술로 이름을 올렸다. 조직위원회는 수상 기업들을 글로벌 유니콘 후보로 평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엑스와이지는 이번 행사에서 Baris DT와 컴팩트 로봇카페 모델 'Barisbrew X', 휴머노이드 로봇 'G1'의 K-POP 댄스 시연을 선보이고 방문객에게 음료를 제공한다.

제주도를 AI 로봇 아일랜드로 조성한다는 구상의 'Baris Brew in JEJU' 비전도 소개했다. 가파도, 마라도, 우도 등 제주 근교 섬을 1차 테스트베드로 활용해 무인 로봇카페 모델을 실증할 계획이다. 이후 제주 본섬 관광 거점과 이동 동선을 중심으로 무인 서비스 네트워크를 확산한다는 2단계 전략을 세웠다.

제주시와 서귀포 2개 허브를 중심으로 허브 앤 스포크(Hub & Spoke) 운영 전략을 전개해 드라이브스루 거점 30개 이상을 확보하고, 관광 동선 커버리지 80% 이상 달성을 목표로 한다. 파일럿 론칭 시점은 2026년으로 제시했다. 공항 도착부터 출도까지 로봇이 동행하는 엔드 투 엔드(End-to-End) 제주 여행 경험 실현이 핵심 콘셉트다.

Baris DT는 음성인식 AI 기반 멀티모달 주문 시스템인 '보이스오더'를 바탕으로 주문, 제조, 픽업 전 과정을 24시간 무인으로 처리하는 로봇 드라이브스루 서비스다. 엑스와이지는 글러브엑스, 트윈엑스, 브레인엑스로 이어지는 자체 피지컬 AI 기술 체계를 기반으로 데이터 수집부터 학습, 지능 모델 개발, 실매장 피드백 루프까지 전 과정을 자체 인프라로 수행하는 풀스택 구조를 갖춘 것으로 파악된다.

상용화 성과도 가시화되는 추세다. 누적 70만 잔 이상 제조 실적을 낸 바리스브루 시리즈를 기반으로 현대자동차, 서울시청, 롯데GRS, 삼성웰스토리 등에 로봇카페 솔루션을 공급해 연 매출 60억 원 이상을 달성했다. 지난 3월 코오롱인베스트먼트, 유안타인베스트먼트, 크릿벤처스 등이 참여한 130억 원 규모 시리즈B 투자를 마무리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국책과제 컨소시엄 핵심 참여기관으로도 선정됐다.

황성재 엑스와이지 대표는 "일상 환경에서 축적한 피지컬 AI 데이터를 바탕으로 로봇 지능 고도화, 현장 실증, AI 기반 매장 운영까지 선순환 구조로 연결하고 있다"며 "리테일을 넘어 오피스와 홈 등 다양한 공간으로 로봇 서비스 확산을 본격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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