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회 충북도사회복지대회가 최근 영동 레인보우힐링관광지에서 열렸다.
충북도사회복지협의회(회장 유응모)와 영동군사회복지협의회(회장 곽두준)가 공동 주관한 이번 대회는 '다함께 행복한, 따뜻한 복지충북'을 슬로건으로 내걸었다. 김경희 충북도 보건복지국장, 정영철 영동군수, 김오봉 영동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사회복지 유관기관·단체장과 종사자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올해는 2026 영동난계국악축제 행사장에서 대회가 열려 참석자들이 축제의 볼거리와 문화행사도 함께 즐겼다.
기념식은 조희연예술단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유공자 시상, 사회복지사업 윤리선언문 낭독, 비전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국무총리 표창 2명,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7명, 충북도지사 표창 19명 등 사회복지 발전에 힘쓴 유공자 64명이 상을 받았다.
행사장에는 영동지역 사회복지시설·기관이 참여한 홍보부스 6동도 운영돼 복지 서비스 체험과 기관별 활동 소개가 이뤄졌다.
유응모 회장은 "이번 대회가 복지 현장의 헌신을 격려하고 서로의 노고를 나누는 자리가 됐길 바란다"며 "사회복지인들이 자긍심을 갖고 일할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홍승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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