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이시설 4월20일·목공체험 6월 개방
사천시 목재문화체험장
경남 사천시가 사천 케이블카 자연휴양림 내 조성한 목재문화체험장을 오는 4월 20일부터 시민들에게 임시 운영 형태로 무료 개방한다.
이번 임시운영은 7월 초 정식 개장을 앞두고 시설과 체험 프로그램, 운영 전반에 대한 시민 의견을 수렴해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임시운영은 시설별로 기간을 나눠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어린이 놀이공간인 아가별놀이방과 은하수놀이터, 나무놀이터는 4월 20일부터 6월 14일까지 무료로 운영된다.
사천시 목재문화체험장
목재를 직접 만지고 작품을 만드는 목공체험 프로그램은 6월 4일부터 6월 14일까지 무료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용 신청 방식은 시설별로 다르게 운영된다. 놀이공간은 단체 이용객의 경우 4월 13일부터 예약할 수 있고, 개인 이용객은 이용일 기준 3일 전 오전 10시에 열리는 네이버 예약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목공체험 역시 네이버 예약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5월 25일 오전 11시에 전체 일정 예약이 한꺼번에 열린다.
지난 3월 31일 준공식을 연 사천 목재문화체험장은 2022년 산림청 지방이양 공모사업인 목재문화체험장 조성사업에 최종 선정되며 추진됐다.
이 사업은 2023년부터 2026년까지 총사업비 약 68억 원을 투입해 사천 케이블카 자연휴양림 내 연면적 1161㎡ 규모로 조성됐다.
시 관계자는 "정식 개장 전 임시운영을 통해 시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시설 운영의 완성도를 높이겠다"며 "나무와 함께하는 즐거운 휴식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박종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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